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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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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쩌리글로 요식업 직업 체험해보기 (내가직접 조낸열심히 씀)
왕펭귄악개 추천 0 조회 1,548 24.04.12 16: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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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2 16:49

    첫댓글 와 진짜 숨가쁘다 완전 몰입해서 읽었엌ㅋㅋ

  • 24.04.12 16:50

    존나 공감ㅋㅋㅋㅋ 그냥 존나 갈리는거임..

  • 24.04.12 16:51

    와 나 오늘 휴문데... 일한거같앸ㅋㅋㅋㅋ

  • 24.04.12 16:52

    아 힘들었다...
    어쩐지 아는 언니 요식업 시작하더니 1년만에 근육 겁나 키웠더라 실내육체노동 그자체군

  • 24.04.12 16:54

    와 진심정확해….심지어저렇게 뒤지게일해도 돈관리 쫌만제대로 못해도 남는돈도없어..

  • 24.04.12 16:57

    존나 쫓기듯이 읽음 ㅠㅠ

  • 24.04.12 17:05

    그리고 마감은 설거지로 끝이 아니더라 나 알바했던 곳은 렌지,후드,솥,창고 바닥까지 싹 청소하고 퇴근하더라고(사장님이 다 하긴 했지만)ㄷㄷㄷㄷ 쉴틈이없어

  • 24.04.12 17:49

    퇴근 전에 시간 남아서 읽다가 토나올것 같아서 끔..

  • 어후...진짜 난 고작 빵집에서 알바만 했는데도 개빡세서 먹는거 파는데선 일 안해야지.... 했는데 찐 요식업은 다르네......

  • 24.04.12 20:05

    밀시인데 전에 일하던데는 9시반출근 10시퇴근... 대청소 하는날은 11시 퇴근도 가능... 지금은 호텔로 이직해서 5시반출근 1시반 퇴근 호텔 최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2 23:2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3 07:57

  • 24.04.12 20:17

    난 홀서빙인데 주방이랑 소통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본거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 소분 용기 아침마다 존나 박스채로 오는 식재료 브레이크타임 다 알거가틈 아 ㅋㅋㅋㅋㅋ

  • 24.04.12 20:37

    우리엄마 한 2-3년 전 분식점을 좀 크게했고 손님들 줄 설 정도로 잘됐는데 점심시간되면 주방 난리도 아니었음
    순대써는 이모 라면 끓이는 이모 주문정렬하는 이모 따로 있었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예민해져서 사소한걸로 싸우는 일도 많고 특히 설거지가 개헬이라 시급 높은데도 사람들 금방 관두더라
    진짜 잘되고 돈도 잘벌었는데 엄마 체력도 그렇고 건강 안좋아져서 그만두심

  • 24.04.12 23:24

    안에서 돕고 요리 순서 생각하면서 조리하고 저런 거 생각도 못 했는데 진짜 대단한 거 같아 베이킹 하는 디저트 집도 저렇게 힘든가 , 일찍 나와서 준비하는 건 알고 있는데

  • 24.05.24 22:18

    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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