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많은 미수당 형제님들이 국회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 다음카페 형제님들이나, 네이버카페형제님들이나 똑같이 국회를 향해 학수고대 하시는 배경에는 유족회와 국가보훈처가 미수당문제 해결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긍정적 협조에 나섰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듯 합니다. / 미수당 문제는 광속에 가둬놓고 요지부동의 자물쇠를 채웠던 것은 국가보훈처였습니다. / 한마디로 "6조 단서조항을 푸는 것은 보상원칙의 근본을 허무는 것"이라는게 국가보훈처의 시각이었습니다. / 민홍철의원 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어떤 검토보고서가 나올런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제가 살피는 국가보훈처의 기색은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습니다. / 네이버와 다음의 형제님들이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어떤 가능성과 확실성을 가지셨을까? 두려운 생각을 하는 것은 양쪽 모두가 미수당이라는 공통의 운명을 던저 버린채 방법론의 작은 갈등을 적대감으로 키워가는 모습 때문입니다. / 민홍철의원 안에 어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가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2년전 윤상현의원에 첨부된 검토의견은 국가보훈처의 미수당 인식으로 보면 됩니다. / .
지금 더 중요한 것은 민홍철의원안에서 좀더 진전된 검토보고서가 나오는 것이고 이는 국회쪽 보다는 국가보훈처 쪽과 다이랙트할 사안으로 봅니다. / 미수당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정황과 현실측면에서 유족회의 적극적 역할을 기대하기 보다는 미수당유자녀들의 결집과 합의가 더 필요한때입니다. / 무엇 보다도 네이버와 다음 쪽 미수당들의 소통과 이해속에 협조적 국가보훈처 대응이 이루어 지길 기대 합니다. / 모두가 아시는 윤상현의원안입니다만 우리 미수당형제들이 서도식 전문위원의 개념과 시각에 논리적 반론을 정립할수 있고, 보훈처에 당당한 대응을 바라면서 윤상현 안을 올려 놓습니다. / commando63@hanmail.net
첫댓글 많은 미수당 형제님들이 국회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 다음카페 형제님들이나, 네이버카페형제님들이나 똑같이 국회를 향해 학수고대 하시는 배경에는 유족회와 국가보훈처가 미수당문제 해결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긍정적 협조에 나섰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듯 합니다. / 미수당 문제는 광속에 가둬놓고 요지부동의 자물쇠를 채웠던 것은 국가보훈처였습니다. / 한마디로 "6조 단서조항을 푸는 것은 보상원칙의 근본을 허무는 것"이라는게 국가보훈처의 시각이었습니다. / 민홍철의원 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어떤 검토보고서가 나올런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제가 살피는 국가보훈처의 기색은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습니다. / 네이버와 다음의 형제님들이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어떤 가능성과 확실성을 가지셨을까? 두려운 생각을 하는 것은 양쪽 모두가 미수당이라는 공통의 운명을 던저 버린채 방법론의 작은 갈등을 적대감으로 키워가는 모습 때문입니다. / 민홍철의원 안에 어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가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2년전 윤상현의원에 첨부된 검토의견은 국가보훈처의 미수당 인식으로 보면 됩니다. / .
지금 더 중요한 것은 민홍철의원안에서 좀더 진전된 검토보고서가 나오는 것이고 이는 국회쪽 보다는 국가보훈처 쪽과 다이랙트할 사안으로 봅니다. / 미수당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정황과 현실측면에서 유족회의 적극적 역할을 기대하기 보다는 미수당유자녀들의 결집과 합의가 더 필요한때입니다. / 무엇 보다도 네이버와 다음 쪽 미수당들의 소통과 이해속에 협조적 국가보훈처 대응이 이루어 지길 기대 합니다. / 모두가 아시는 윤상현의원안입니다만 우리 미수당형제들이 서도식 전문위원의 개념과 시각에 논리적 반론을 정립할수 있고, 보훈처에 당당한 대응을 바라면서 윤상현 안을 올려 놓습니다. / commando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