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사무실 개소식 및 제40년차 정기총회 개최
인천지회가 부산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자가 사무실을 확보 하여 개소식 시행이 코로나 거리두기로 미루어 오던 중 4월20일 11:30 제40년차 정기총회와 병행 인천 선학동의 새 사무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병준 전우회부회장과 김필선 한전 인천본부장, 박영목 전력노조 인천지부위원장 등 대한노인회 부평구
지회장이신 윤성순 자문위원, 정형규, 정낙현 전임회장 이택범 본회이사 이준세 사업국장 등, 내외 귀빈 운영위원 포함 35명이 참석해 거행 되었다.
최기락 인천지회 회장은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사무실 구입장소 물색에서부터 계약 취득, 내부공사, 이전 입주 등의 사무실 이전 경과를 보고하면서, 코로나로 연기되어 이제야 개소식을 갖게 됨에 송구한 마음과 협소한 장소이지만 성황리 참석해 주신 내빈 운영위원 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어진 전우회장 격려사에서 신임 이인교 회장은 40년차 정기총회에서 한국전력 전우회장 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과 새로운 각오의 인사를 드리고 기업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재정자립에 박차를 가해 회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전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하며, 전우회를 통해 퇴직 후 맞이하는 제2의 인생이 더욱 따듯하고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김필선 한전인천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빛나는 한전의 역사는 오로지 전우회 선배님들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루신 성과로써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우리 후배들은 더욱 분발하여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국민봉사한전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을 약속드리며 전우회 인천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참석한 내빈의 축하케이크 커팅식 후 제40년차 정기총회는 운영위원회 총회로 보고사항, 의결사항을 미리 배포된 책자내용에 의거 2021년도 제39년차 정기총회 의사록 보고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의결안건으로 2021년도 결산승인의 건, 2022년도 예산승인 및 주요업무추진 계획을 가결 의결하고 개소식과 총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