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시황. PCE 안도감과 비둘기 위원의 발언 효과
예상 하회한 물가지표, 연준 인사 발언에 반등
하락한 업종 없이 11개 업종 모두 상승
장 초반은 정부 셧다운 우려 불거지며 하락 출발
의회와의 갈등은 감세 법안 통과도 쉽지 않다는 해석
트럼프의 정책 효과 기대하던 투자자들에게는 긴장감
다만 웰스파고는 연말 새로운 지출 법안 나온다고 예상
실제 공화당이 새로운 예산안 만들어 통과 시도한다는 보도
임시 예산이든, 합의든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 낮다는 평가
초반에는 관세 이슈가 또 불거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는 유럽에 미국산 가스, 석유 구매하라고
이를 통한 적자 해소 없을 경우 관세 부과 경고
시장 반등을 이끈 것은 물가 지표와 굴스비 발언
11월 PCE 물가 예상 하회하며 안도감
전년 2.4%, 전월 0.1%로 예상 2.5%, 0.2% 하회
근원은 2.8%, 0.1%로 예상 2.9%, 0.2% 하회
상품 가격이 전년 대비 -0.4% 하락, 서비스는 3.8% 상승
개인소득과 지출은 각 0.3%, 0.4%. 예상 대비 0.1%p 하회
개장 전 발표된 시점에는 지수 선물 낙폭 줄이는 수준
시장을 올린 것은 굴스비 발언이었다는 평가
CNBC에 출연해 PCE 결과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언급
연준이 신중함을 보이지만 금리는 하락할 가능성 있다고
올해 보다 인하폭 줄겠지만 합리적 수준으로 더 내려갈 것
미 언론에서는 오늘 상승의 촉매가 된 발언이었다고 보도
존 윌리암스도 내년 추가 금리인하에 무게를 두는 발언
기본 전망은 중립 금리 향해 내려가는 것이라고 언급
동결 주장했던 베스 해맥은 인플레가 높아 인하 반대했다고
2% 이상 오래 머물면 되돌리기 어려워 신중해야 한다고
엔비디아, 마이크론 각 3%대 상승하며 지수에 영향
씨티. 엔비디아 경쟁사 부각 우려 과도
GPU와 브로드컴의 ASIC는 공존할 수 있는 제품
28년까지 칩 3,800억달러 규모. ASIC는 매출 비중 25%
엔비디아의 GPU 성장 모멘텀이 더 막대해
모건스탠리. 현재 엔비디아 문제될 것 없어. 목표가 166달러
테슬라는 유럽 판매 감소와 70만대 차량 리콜 소식에 약세
11월 유럽 판매 -30% 감소했다고 보도
또 타이어 공기압 신호 시스템 문제로 리콜 결정된 점도
머스크가 정부에 관여하며 경영 참여 줄 것 우려 제기
셧다운 우려되는 예산안에도 머스크는 적극적 발언 이어감
전일 급락했던 마이크론 테크 3%대 반등
DBS. 10년간 성장할 AI 수혜. 목표가 149달러
스티펠도 매수 의견 유지하며 목표가 130달러 제시
이 날은 올해 최대인 6.5조달러 규모의 만기 날
재료들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측면이 있었음
전일까지 11개 업종 중 8개가 12월 마이너스 수익률
동일 비중 수익률은 -7%. S&P500 -2.7% 보다 낮아
일부 대형주 외 종목들 낙폭은 컸다는 의미
실제 알파벳, 테슬라, 브로드컴 상승률이 압도적이었음
매트 말리,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 우려 자극한 것
척 칼슨, 올해 산타 랠리는 11월에 이미 열린 듯
산타 랠리는 마지막 5일 ~ 새해 첫 2거래일
1969년 이 후 평균 1.3% 상승했음
웰스파고. 금리인하 속도 둔해도 내년 강세장
미국 경제 강하고 트럼프 규제 완화가 상승 이끌 것
카슨 그룹. 1950년 이 후 2연속 20% 상승 다음 12.3% 올라
전체 평균 9.3% 보다 더 좋은 해 보냈다고
로이터, 최근 달러 강세에 주요국 개입한 듯
일본 개입 시사. 브라질과 한국 개입한 것 추정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 보조금 6.9조원 확정
초안 9.2조원 대비 26% 감액된 것
MSCI한국지수 -0.48%, 야간선물 +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