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面獸心 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하여 사람답지 못한것을 이르는 말
모두가 상대는 후안무치 양두구육 안하무인 인면수심이라 하는 시대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시대죠~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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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이라는 표현은 동한(東漢) 시대의 역사가 반고(班固)가 저술한 《한서(漢書)》 흉노전(匈奴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문헌은 흉노족의 사회와 활동을 기록한 역사서로, 중국 북방 유목 민족인 흉노족과의 갈등 상황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133년경 한무제(漢武帝)는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습니다. 당시 흉노족은 매년 한나라의 북방 국경을 넘어와 농촌과 마을을 약탈하며 사람들을 납치하고 가축을 훔치는 잔인한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반고는 이들의 행위를 묘사하며, 흉노족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기록에서 "人面獸心"이라는 표현이 나왔으며, 이는 흉노족의 잔악한 성품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었습니다.
이후 이 표현은 특정 민족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다운 도덕성을 상실한 사람을 비유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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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낮짝이 짐승같은 심성인가
獸面人心(수면인심)
짐승처럼 험악하게 생겼지만 보살같은 심성인가
같은말 같지만 이렇게 다르다
관상을 공부하다보니 사람들의 꼴을 유심히 쳐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이렇게 생긴사람은 저럴것이다
저렇게 생긴사람은 이럴것이다
어찌보면 잘못된 버릇이다.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했다.
그러니 명리사주를 하라 그러면 잘못 보지 않는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