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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진없이 기사들만 올라온 것들이 많아서 제가 한국검색창 이미지를 임의로 넣은 사진들이 많습니다..이해해주셈 **
***기사들은 홍콩,대만,중국등 중화권 기사들이며 팬들은 홍콩팬임을 밝힙니다.***
**기사: 송혜교는 즐겁게 비를 이상형으로 뽑는다..
송혜교가 대문을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모두의 초점은 비와의 스캔들에 모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민감한 문제를 피하며 '모두가 친한친구' 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비에 대해 말하길..'그는 매우 많은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꼽고있으며 매우 착하고, 유쾌하며 나이스한 사람' 이라고 대답했다.. 풀하우스의 촬영이 끝나면 비와 계속 연락하고 한다고 말한후 갑자기 얼버무리며 비뿐 아니라 한은정, 김성수와도 연락하여 촬영이야기를 한다고...
비와 농담을 하냐는 질문에는 그뿐 아니라 김성수, 한은정과 농담을 잘하고 그중 김성수가 제일 재미있고 그는 요리 또한 잘한다고 대답했다..
모든 매체들은 비와의 스캔들에 대한 충분한 대답만을 원했으나 그녀의 무.서.운 매니져는 이를 저지하며 인상을 찌푸렸다고...
(왜...뭐땀시..무엇때문에..그들은 도대체가 드라마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는것이냐고.. 드라마 기자회견이 아닌 사생활 기자회견으로 보고있으니... 기사 내용에도 풀스에 대한 줄거리및 내용, 배역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고 비와의 스캔들만 원하고 있으니...그리고 송혜교가 얼버무리긴 뭘 얼버무려..하여간 기사 쓴 꼬락서니하고는... 지네끼리 둘이 사랑한다고 확정지어 놓고 기사를 만들고 있음.. 스캔들만 묻는 자신들의 태도는 아주 정당하고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매니져가 막는것은 아주 나쁜짓이며 스캔들을 부정하려는 태도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중화권의 어이없는 행각!!! 송혜교 매니져 불쌍하구려...중화권 기사에 의하면 당신은 아주 못생기고 추악하고 무섭고 항상 얼굴을 찡그리며, 한마디로 못되쳐먹은 사람으로 찍혔습니다.. ㅡ_ㅡa)
*팬들반응: 둘의 사랑 지지, 송혜교라면 비를 허락한다는둥, 그들이 함께 있길 바란다는둥, A ZA A ZA FIGHTING 이란 문구가 넘쳐나고 있음..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국가에서 그들은 공인된 커플임.. 아니라고, 친구사이라고 해도 아무도 안믿음... 어떤말을 해도 그들은 몰래 사랑하고있는 것이라는 뉘양스의 기사로 마무리됨...이것들이 정녕 귓구녕이 막혔나...귓밥좀 파줄까? 이봐..당신들.......비와 송혜교는 단지 친.구.사.이. 라구!!!! 100번 말해줄까? 친구..친구..친구..친구..친구..친구..친구..친구.....100번은 무리라 8번만...ㅡ_ㅡa)
**기사: 도저히 이기지 못하는 한류..
작년 일본에 한류가 불어닥쳤는데 그열기는 감퇴하지 않고 꾸준하다..더욱 흥성하게 불고있으며 그 열기는 홍콩까지 맹렬하게 불어닥쳤다.. 올해는 마침 한일우정의 해이고 양국의 추진에 의해 한국드라마의 열기는 계속되고있다..첫째, 겨울연가의 인기로 배용준과 최지우는 크게 환영받았고 드라마 내용이 눈물이나고 슬프지만 일본의 중년 여성들은 옛 향수를 기억하며 극에 몰입되었다..그뒤 아름다운날들의 이병헌, 류시원등이 인기를 얻고 일본광고를 찍어 수익을 얻었다..현재는 천국의 계단의 권상우가 인기를 얻고있으며 제2의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가수로는 비, 세븐, 신화, 동방신기등이 일본에 진출하였는데 한국가수는 노래와 춤이 강하고, 몸가짐이 건장하여 일본여성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일본여성들이 말하길..."그들은 무대아래에서는 사랑스럽지만 무대위에서는 멋지다" 라고 말한다..
현재 비의 일본콘서트는 곧바로 매진되고, 음반은 오리콘 순위에 올랐다.. 현재 많은 한국가수들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데 그중 제일 돋보이는것은 보아로써 그녀는 1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고 안정적인 작은여왕의 위치에 올랐다..
현재 많은 한국스타들이 일본과 협력하고 있는데 그들은 광고로 수입을 얻고 소니의 광고를 찍으며, 감초 연기자들까지 일본과 교류를 통해 수익을 얻고있다..
(왠일로 좋은기사를 썼을까? 대만이 아닌 홍콩기사인가? 이젠 좋은기사를 보아도 왠지 뒷구멍엔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의심이 생기는 것은 나만? ㅡ_ㅡ;;
요즘 한류에 대한 기사가 많은듯... 좋은내용만 있는것은 아니고 특히 대만은 한국도 하는데 왜 대만은 못해? 라는 건.방.진 소리를 자주하고 있음..대만은 원래부터 한국을 아주 무시하고 싫어했는데 의외로 한류가 세지고.. 지들이 동경하는 일본까지 한류가 불어닥치는것을 보아 놀라고 있는중..
하지만 이것들은 단순히 놀라는것과 굉장하다고 칭찬하는것이 아님... 일본도 아닌 한국이 잘나가는것에 대한 질투, 시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음.. 일본이 돈많고 잘나가는것은 이해하나, 한국은 현재 잘나가는것만큼의 실력은 있냐며 어줍잖은 토론을 계속 하고있는 실정..
처음엔 대만에서 한국스타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좋게 생각했는데 갈수록 정떨어지는 이유는 뭘까....너희가 대류를 일으킨다고, 일본에서 충분히 대류가 먹힌다고 장담했으니..어디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해봐.!!! 열심히 지켜봐 줄께...
그대신 한국노래 번안하고서는 한국이 너네노래 번안한것처럼 속이지좀 말구......S.E.S 짝퉁 S.H.E, 신화 짝퉁 에너지 같은 그룹 좀 그만 만들고... 한국가수 로고좀 그만 베끼고...한국 CF 랑 똑같은 뮤직비디오도 그만 만들고...만약 표절이라고 들통나도 창작이라고, 우연히 같은 생각을 동시에 했을뿐이라는 변명좀 하지말고.....일본가사가 아닌 대만가사의 랩을 만들고..노래중간중간 곤방와~~ 사요나라~~ 라는 단어좀 그만 넣은 노래좀 만들고..한국드라마 욕하기 전에 대만드라마나 열심히 만들길 진~~심으로 바래..!!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는작품이 많아지면, 한국이나 너희들의 우상인 일본을 따라하지 않는 멋진 작품을 만든다면, 멋지구리한 대만붐이 불면 비호감에서 호감모드로 다시 돌아갈께....ㅡ_ㅡ )
*팬들반응: 한류는 강하다, 무대아래의 사랑스러움과 무대위의 멋짐은 내가 하고싶은말이라는 팬들 속출.., 비는 일본만이 아닌 세계적인 가수이므로 같은 취급하지말라는둥, 비는 아직 일본에서 광고를 찍지 못했다는둥, 당신을 좋아하는것은 나의 자랑이라는 팬 등장까지...
**기사: 풀하우스 책 발행에 관한 뉴스..
해리포터의 새로운 책은 올해 말의 가장 중요한 서적이다..이 외에 어떤서적이 올해 청춘문학에 두각을 나타내겠는가? 어떤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를수 있을까? 현재 한국의 최고인기인 '풀하우스'야 말로 이 칭호에 어울릴것이다..소식에 따르면 곧 풀하우스의 소설은 창간되고 큰 인기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예측한다.. 해리포터의 신간이 가을동화(?) 이라면 풀하우스는 여름의 태풍이 될것이다...
(해리포터의 신간과 풀하우스의 책을 비교해서 기사를 써주는 정도의 센스!! ^^ 해리포터와 비교를 하는정도면 정말 인기가 많구나....개인적으로 풀하우스 팬들이 수집용으로 책을 살것같음.. )
*팬들반응: 어여 나오라는둥, 당장 나오자마자 사겠다는둥, 얼마나 로맨틱할까 꿈꾸고, 해리포터는 가을동화, 풀하우스는 여름의 태풍 이라는 표현 아주 좋다고...다들 돈은 별로 없지만 살테니 나오기만 하라는 반응들...
(비 팬들의 아주 바람직한 자세들...하지만 과연 저책의 수익은 누가 가져갈까..역시나 대만의 GTV겠지? 아님말구.... GTV는 한국에서 사서 전 동남아시아에 팔아먹으니 수입이 짭짤할듯..!!!
나 역시 비 팬이지만...왜...뭔땀시.. 그들처럼 풀하우스책이 갖고싶지 않은것일까...풀하우스 책보단 해리포터 신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난 역시 바람직한 비팬은 아닌듯....( _ _)
생뚱맞지만 해리포터 신간 한국에도 빨리나와라.. 언제까지 번역해야 하는것인가... 이번에도 3권이상으로 나오면 왕짜증 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읽어줄테다...영국판처럼 두껍게 한권으로 나올수는 없는것이냐? 그렇게 3권으로 늘려서 돈을 벌여야 겠더냐? 3권이건 4권이건 상관안할테니 번역 잘좀해서 어여 나오길.. 어여 읽고 해리포터에게 편지써야한단 말이지.....ㅋㅋ ㅡ_ㅡv )
**기사: 어째서 한국스타가 아시아에서 잘팔립니까?
대충 보아하니 한국스타의 몸값은 어마어마하다고.. 김희선은 홍콩스타보다 낮은 가격을 받아야한다고 어떤이가 말했나 봅니다.. 한국의 원빈이 x파일에 의하면 돈을 많이 요구한다고 나와있다는 얼토당토한 비유를 들어대면서 한국스타 몸값에 대해 씹어대고 있네요...( x파일 어디에 그런내용이 있는지...걸핏하면 x파일에 아무내용이나 껴 넣는지..)
중화권 스타와 협력하는 김희선, 장나라, 지진희 등등을 언급했네요.. 번역의 한계로 인해 그들 모두 돈을 많이 받는다는것인지, 아니면 출연료에 부풀리기 기사가 많다는것인지는 모르나 지진희는 돈보다 특정 중화권 스타를 언급하면서 그와 찍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고...하여간에 전체적으로 썩 좋은 내용은 아닌듯...시기성 기사...!!!
또한 한국정부가 90일 이상 한국영화 상영하게끔 한 스크린쿼터 얘기하고 한류우드 만드는것 언급하고, 정부에서 한류를 양성하게끔 문화산업기금을 만들어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영애와 비가 홍콩에서 인기가 폭발할수 있었다는... 생뚱맞은 기사 마무리..!!
(은근히 욕하다가..은근슬쩍 한국 문화사정을 설명한뒤에 생뚱맞은 결론으로 마무리하는 센스!!! 중화권에서는 x파일의 신임도가 굉장한듯... 원빈이 고등학교때 성형을 했다는 얼토당토한 내용도 x파일에 있었다나 뭐라나.. 내가 봤었을때는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 하여간 끼워맞추기도 잘하는 중화권...!! 중화권에서 시간이 지났어도 아주 좋은 먹잇감인 x파일..... ㅡ_ㅡ;;;
제가 봤을때 x파일의 내용중 제대로 증거있고 사실인 내용은 별로 없었던듯...다들 어중이 떠중이 돌아당기는 소문들 모아놓은 쓰레기파일...!!! ' CJ ' 그런 파일 만드니깐 좋니? 몇년이 지나도 중화권의 찌라시들은 너희가 만든 쓰레기파일을 인용한단다.. 장하구나..아주 자랑스럽겠어....'CJ' !!! )
*팬들반응: 한국스타가 홍콩에 오는것을 환영한다고.. 홍콩의 문화산업은 반성이나 하라고..홍콩배우중 정말 좋은배우는 매우 적다면서 한국드라마는 매우 재미있다고...비의 인기가 폭발이라는 발언 아주 맘에 든다는 팬 등장에 비가 홍콩영화를 찍었으면 좋겠다는 발언까지....
**기사: Rain의 한국프로그램 계획에 이용당한 홍콩팬..
비에 대한 인상은 크게 나뉘게 되었다.. 그가 홍콩 방문시에 다른 언론을 피한것은 한국의 프로그램을 찍기 위함이었으며 그 프로그램의 전과정은 홍콩팬들을 속이는 내용이었다고...또한 루이비통 행사장에서 빅카드로 등장했는데 선그라스에 억지웃음을 잠시 띄운뒤에 홍콩언론매체를 거칠게 냉대했다고.. 반면 행사장의 이영애는 풍격이 있었고 홍콩 파파라치들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 섹션티비에서 백댄서와 옷을 바꿔입고 즐거워 한 모습이 매우 불쾌했나 봅니다.. 정작 기자 자신들이 기분 나쁜것을 팬이 속았다는 내용으로 둔갑시켜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는군요.. 단단히 홍콩 파파라치들에게 미움을 샀나봅니다.. 루이비통에서 몸이 안좋아서 인터뷰 거절한것도 건방지다는 식의 기사를 쓰다니...ㅡ_ㅡ;;;
비의 파파라치 사건도 있고 해서 이영애한테 홍콩언론이 물었었죠.. 홍콩 파파라치 어케 생각하냐고...
이영애가 말하길... "이해한다고..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이발언으로 그녀는 홍콩 파파라치들에게 우상이 되었음...하하하하
당삼 웃으면서 이해한다고 말해야지 뭐라고 말한담? 홍콩 언론및 파파라치 열라 싫어..라고 솔직하게 말 못하지..!! 이영애는 잘못이 없으나 괜히 이영애와 비교해서 비를 씹어대는 찌라시들이 생겨서 짜증난다..짜증난다고 100번 말하고파..ㅡ_ㅡ;;)
팬들반응: 이따위 기사 또 나왔냐는둥, 이 신문사는 웃긴게 한번은 비를 띄어줘서 사진을 가득담아서 판매량을 늘리고 그뒤엔 한번씩 씹어주고 이런일을 반족하며, 비를 이용해서 판매량늘리고 있다고..., 절대 이 신문은 사지 않는다는둥, 나는 비를 비웃기보다 기사쓴 너를 비웃겠다는둥, 그는 진실하다는둥, 그 프로그램은 이미 봤다느둥, 이기자는 피곤하지도 않냐고..왜이렇게 비를 못살게 구냐는둥, 이 팬사이트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놀림감이 되었다는둥, 비는 파파라치를 상대하기 싫을뿐 팬들과 놀기를 원하는것이라는둥, 자신들을 분열시키려는 기자의 추태좀 보라는둥, 밉살스러운 파파라치들은 돼지새끼나 낳으라는 팬등장까지.....하하하 ^^
(문제는 비팬을 제외한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함..저 찌라시를 분명히 믿는 인간들이 있을텐데..심히 유감!!! 비팬들은 역시나 비에 대한 애정이 절대적이구나..조금 감동~~!! ㅜ_ㅜ)
**기사:풀하우스를 논한다-양심적인말
1. 촬영의 수준을 말하자면 그것은 쓰레기등급이다..천편일륜적인 대사와 무료한 줄거리...
2. 이야기 구조와 인물묘사가 초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으며, 관중들을 자극하기에만 바쁘다..
3.이런 뻔한 내용의 드라마가 비의 대표작이 되었다..
4.비는 사랑스런 웃음으로 여성들을 끌어들일뿐이다..
(비의 웃는 사진을 떡하니 붙여놓고는 말도 안되는 악의성 기사를 썼습니다..그들의 시기심과 질투심은 어디까지 갈런지...그렇게 형편없다면 왜이렇게 좋은 시청률이 생기며 아시아 각지에서 열광하는지..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게 싫다면 너희나라에서 더 좋게 만들던가.. 인기가 많으니깐 별별꼴 다보네... 하여간 중화권은 웃기지도 않어..!!
예전 한국에서 인기많았던 '포.청.천' 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는지... 정말 현실성 없게 이마에 초승달 그려넣고 재판하면서 '저자를 죽여라~~~!!', '잠깐..너는 범인이 아니다~~!!" 라는 대사만을 주구장창 외쳤지 아마.. 그렇게 어이없던 너희 드라마에 대해 한국에서는 어떤 비평도, 불만도 썼던일이 없단다..모든 초등학생들은 이마에 초승달을 그리곤 했지...근데 너희들은 우리를 왜이렇게 괴롭히니? 조용히 살고싶단다..돈 벌고싶다면 좋은 기사를 쓰렴..그래야 많은 팬들이 사주지....)
*팬들반응: 처음엔 사진만 보고서는 산다는 사람들이 있다가 내용을 보고 다들 열받아서 죽을려고함.. 저런 잡지 사서 올리는 사람은 뭐냐면서 왜그들의 판매량을 올려주냐고 성토.. 이건 양심적인말이 아니라 무책임한 말이라고 울분을 토하고, 원래 풀하우스는 만화라서 비현실적인 내용이라고 알고나 지껄이라는 팬 등장에 야비하게 비의 웃는 사진을 넣어서 풀스를 비판한다고 난리, 넌 그런 사랑스런 웃음이나 지을줄 아냐고 비웃고, 태국및 싱가포르등지에서의 인기는 무엇을 뜻하냐고 따지면서 맹렬한 비난글들이 폭발!!
(팬들 반응이 재미있으나 읽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과연 이기사를 쓴 기자가 이글들을 볼까? 앞에 있지도 않은 기자에게 따지고 묻고 난리가 아님...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그대들의 맘 충분히 이해하심...^^)
**기사: 비는 죽은 모친을 회상하며 흐느끼다..
한국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인공 비는 한국콘서트 당시 3년전 하늘로 떠난 어머니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비의 어머니는 당뇨병으로 3년전에 돌아가셨으며 안타까운일은 그가 성공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늘로 떠났다는 사실이다..그가 노래할때 한장의 사진이 배경으로 나왔는데 그사진은 어머니의 사진으로 화재로 인해 유일하게 남은 사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가 말하길 어머니 천국에서 보고 계십니까? 앞으로 나를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뒤 한명의 팬을 무대위로 올려 여자친구로 만들었고 나머지의 팬들은 이를 보면서 그녀를 미워했다.
(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비슷하기는 했으나 정확하지 않은 기사들이 속출!! 언제쩍 기사가 지금 올라오는지...홍콩팬이 이번 방문후로 많이 생겨서 그런지 예전 기사도 간혹 올라옴..)
*팬들반응: 다들 감동했다고...그를 본받아야 한다면서 그는 효자라고 난리난리..너무 슬프다고 하면서 위로를 보내는 팬 속출.. 이런 팬들의 반응 사이에서 '비는 중국에 와서 콘서트를 해라' 는 엉뚱한 문장 발견...^^
**기사: FULL HOUSE를 판다..
올해 여름 가장인기있는 한국드라마는 풀하우스이다..한국에 이어 대만은 젊은이들은 송혜교의 패션을 따라하고 모방할뿐 아니라 그외 풀하우스 속 상품들도 판매한다.. 풀하우스는 13억을 들여서 인천근처에 집을 지었고 그 속은 인기제품들로 모두 채워졌다..
작년 여름에 그둘은 최고의 인기를 얻었고 극중 나오는 자전거, 둘이 마신 주전자, 핸드폰줄 등이 인기상품이 되었다...그중 가장 인상깊은 것은 송혜교의 생일선물로 준 MPIOFG100 적색 mp3, 혼인반지등이 있다..
-상품명:정품 DVD영상: 2188 위안
이유: 매우인기있는 드라마를, 먼저 보는 즐거움을 얻을수 있다.
-상품명:스탠드: 550위안
이유:「FULL HOUSE」를 직접 만들기엔 너무 비싸므로 스탠드 1개에 만족하면 어떨런지..
-상품명: 휴대폰의 장식에 결혼을 약속한다 (뭔말인지..ㅡ_ㅡ;;) 1000위안
이유: 휴대폰을 보유하여 장식을 매달고, RAIN, 송혜교, 김성수와 똑같은걸 해보는 기쁨..
-상품명: 송혜교의 자전거 :4950위안
이유:송혜교의 자전거를 타면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ㅡ_ㅡ;;;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으나...별 잡다구리한 기사들이 난무하는군요.. 쓰다쓰다 쓸게 없어서인지 건물 가격및 상품가격을 적은 찌라시까지 등장했습니다.. 번역기의 압박으로 제대로 해석이 안되지만,기사가 참으로 웃긴게 mp3 소개하면서 송혜교가 mp3받았을 당시의 대사를 같이 적어넣었더군요...하하하 ㅡ_ㅡ;;;)
*팬들반응: 너무 사고싶다.. 하지만 비싸다.. 왜 대만은 상품이 넘쳐나는데 홍콩은 없냐.. 너무바싸고, 왜 사야하는지의 이유가 타당하진 않지만 왠지 갖고싶구나.. 등등..^^
**기사: Rain의 옛 앨범이 옥션에 올랐는데 가격은10만이다
한국천왕 비가 홍콩을 방문한 후 팬들은 광분에 빠졌다..비의 관련물품들은 보물이 되었고 그중 그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옛 레코드가 10만위안의 경매가격에 부쳐졌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비에 관련된 물품이 2000개에 달하고, 그 종류는 레코드, 드라마 VCD 및 DVD와 포스터등이 있다.. 그러나 그중 독보이는 것은 03년 6월에 친필사인이 들어있느 레코드이다..이 레코드의 실재 가격은 100위안 정도이지만 물건 주인은 싸인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교만하게 굴면서 10만위안을 불렀다..그러나 이 상품은 가격이 너무 바싼것과, 최신레코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번주 월요일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별일이 다 있군,,진짜 인기가 많구나..하고 궁시렁거리며 읽어나가는 도중 갑자기 왠... 식스센스의 버금가는 반.전. 시츄레이션~~~??? 난 또 팔렸는줄 알고 '오~~~ 굉장해!!!' 를 외칠려 했는데.. 정말 대단한 반전이 아닐수 없다.. 하하하 ㅡ_ㅡ;;;; 그녀가 조금만 교만하지 않았더라면...기사는 '무관심'이 아닌 닌 '치열한' 이라는 단어를 넣을수 있었을텐데....경매에 부치는일이 좋은 일이 아니지만 무관심속에 방치되었다니 왠지 씁쓸한 이기분......!!! 다음에 경매를 부칠땐 '교만한 팬'이 아닌 '친절한 팬'으로 거듭나길.....ㅡ_ㅡ )
*팬들반응: 너무 비싸게 불렀다는고, 불법물에 눈 돌리지 말고 정품이용하자는 둥, 동그라미 하나만 줄였어도 자신이 관심을 가졌을거라는둥, 가서 싸인구경만 해보자는둥, 그돈이면 한국을 가본다는둥, 솔직히 고백하는데 그곳에서 포스터는 구입하려고 경매에 참가해봤다는..하지만 떨어졌다는 팬등장까지...참으로 다양한 반응!!! ^^
*보너스 사진: 너무 귀엽고 멋지심..*
** 번역기의 사용으로 100% 정확한 번역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충 제가 알아먹은 내용만 간추려서 적었습니다..이해하샘 (_ _) **
** 제가 전문을 올리지 않고 임의의 글로 간추려 올리는것은 번역기의 압박으로 잘 못알아보기 때문임다.. 이것또한 이해하샘 ( _ _) **
** 이번에도 말하지만 한국찌라시 기자분들 위의 사진과 글 인용해서 날로 기사 쓰지 마세요...**
첫댓글 매번 사진방에 올렸는데 시청자게시판 읽다가 그곳에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슴다....그 게시판의 글은 지웠슴다..알려주신분 감사..!! 밤 샜더니 정신이 없음..이번엔 홍콩사진들이 별로 없지만 그냥 사진방에 올려요...갈수록 번역기의 말을 못알아 먹어서 점점 허접해지고 있어요..이해해주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건 해외시청자감상/소감 방에 있는 게 더 잘 어울리는데... 옮길 필요 없었는데 결국엔 옮기셨네요. 다음 번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대만애들은 우리에게 삶의 청량음료와 같은 역할을 해 주네요.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도 살짝 들고...^^
트집을 잡을대로 다 잡네요. --; 너무 한쪽만 인기가 많으니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거 같기도 하고.. 저 역시 대만드라마가 정말 잼있는게 나온다면 편견없이 즐길 마음은 있습니다. 근데.. 걔네들 하는 꼴을 보아하니.. 그런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안일어 날거 같음.. 일본에 기생하는 그런 사대적인 생각부터 버려야하는데..
위에 인형사진..한국에서 만든건가요? 아시는분 리플요망....
네~ 한국분이 만드셨어요 ^^ 비나무에 올라온걸 본 기억이 나네요
님 글이 기다려집니다...재밌네요..몇군데에선 쓰러집니다..ㅋㅋ 식스센스버금가는 반전ㅋㅋ 대만은 토론 무지 좋아하더군요..결론은 역시나 일본쪽~~하하 뭘 바라겠습니까? 얘네들 생각하는건 항상 그수준에서 머물러 있는걸~~마지막 비 인형 심히 이쁩니다..갖고프다.ㅎㅎ 다음편 기대합니다~~^^
컬러믹스로 만든 비 시리즈로 나온거 봤는데 한국분이 만드신거 맞아요...^^
잘 읽었어요^^
펜들 반응 너무 귀엽네요..^^..근데 중화권 언론은 역시 찌지이들 이군요..ㅉㅉㅉ
밑에 비인형 같고싶네요.....연예인들 본인을 인형으로 만드는 상품도 있었으면 좋겠다...
풀하우스 주인공중 여자요...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풀하우스 만드신 만화가님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만화가님 정말 이쁘심.ㅎㅎ
와~~~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만큼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태클은 아니구요 전 일본말 쓰는거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찌라시란 말 안쓰시면 안돼요?
잘 읽었어여~^^수고수고~요..ㅋㅋ
역시 재밌네요. ㅎㅎㅎ 님의 글은 기사 자체보다 님의 코멘트가 더 재밌네요. ㅎㅎㅎ
못하는게 없다니깐 비는... 연기도 잘 하잖아요.. 상두에서 진짜 좋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