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계방산 이후 반더룽산악회 9회 연속 개근 (설악 2회, 지리산 2회, 소백산 1회덕유산 1회, 달마고도 1회 총 7회는 금요무박) 했습니다.
능력에 맞지 않게 설악, 지리산(거림 - 천왕봉 -중산리) 무박을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해서 모처럼쉬운 달마고도를 걸어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고 임도가 거의 없다 보니 지리산이나 치악산둘레길
보다는 걷기 좋은 길이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부담이 없는 길
해남 땅끝마을 달마고도 산행기 - 남파랑길 90코스
시니어트레커 평가 : 달마고도 라기보다는 달마산둘레길이 적당한 표현. 산이 낮기 때문에 지리산 둘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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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부분은 다져져 있어 걷기에 불편하지는 않음
반더룽보다 좋은 점 : 1시간을 더 준다. 맛집을 순례한다. 대개 나이가 지긋한 여자분들 위주반더룽보다 나쁜 점 : 반더룽 49천 원, 여행자 클럽 69천 원(식사 제공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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