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25일(금)저녁 뮤지컬 "김종욱 찾기" 관람/사진
(대학로/쁘띠첼 씨어터 에서)
1.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개찰구에 나붙은 연극광고물들..
2. 혜화역 지상 대학로 로 나오니 젊은이들의 거리..
3. 동심을 자극하는 뽑기..함 해봐..
4. 쁘띠첼 씨아터를 찾아라..철구조물 좌측으로..
5. 공연 안내소에 비치되어 있는 광고물들..역시,,연극이 풍성해..
6.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꼬마야,,주어진 역을 열심히 하는 거야..
7. 호..김승춘,채영세,권일강,,우리가 이런 곳에서 이렇게 만날 줄,,50년전엔 누가 알았으랴..
8. 오늘 같은 날엔..네꾸다이 좀 푸시징..날씨도 더운데 ㅎㅎ
9. 옛날 까까머리, 단발머리 착각에 빠져 긴장한 거 아닌가? 단속나온 셈님들 가토 ㅎㅎㅎ
10. 손용구/백정현/김승춘/김준근/김광섭/강성두 모두 33명이라구!!!
11. 짝을 맞춰서 표를 좀 나눠주면 안 될까??
12. 안된다궁? 남녀7세부동석이,,,70세부동석으로 연장됐다구?? 젠장..(여동들의 혼잣말)
13. 관객의 커튼 콜에 응한 3명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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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관람후 샤브샤브 석식이라..
19. 지긋한 분들은 조용한 방으로 모시겠다는 쥔의 말을 거역하고,,,앉았지..우리 나이가 어때서..
20. 보시라구..우린 아줌마징..
21. 보시라구,,우리도,,청춘이지..
22. 백구 옹은 좀 그런강..ㅎㅎㅎ
23. 가운데,,김성식,,옆에 김영갑..
24. 짜부 이상은 홀 서비스 바쁘고..
25. 박정옥/수화당 부회장과 김광섭 부회장님 수고 많습니다,,
26. 좌,,이부자/김정지/이양자/윤미혜..
27. 연향흠,배수자 옆에 박시영,윤홍자
28. 채영세 동기 회장(님) 노고가 많습니다..많이 드세용..
29. 김성식,김영갑..한 잔 부딪치자구..
30. 바깥에 나오니 밤공기 너무 산뜻해..우리들에게 뮤지컬 바람을 일으켜 준 남혜우,,5월초에 돌아간다구?
31. 그럼,,커피 한잔 하자구,,아무렴..
32. 임원들은 별도 집합..다음 계획을 재점검중..
첫댓글 솔개 Fancesco. 이제는 우리 동창들이 정신의 영양보충도 하시며, 입님의영양보충만이 아니고 열심히들 보시구려. 헌데 먹을때는 항상 먹보아줌마 생각해주며 조금씩 남은것 맛보게 해줘서 고맙다구. 잘있지? 건강하고? 알들한 예쁜 부인에게도 인사전해줘. 항상 부인이 만들어준것 잘쓰고 있다구말야....Alles G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