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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모비스 vs 전자랜드(10월 21일) 경기 잡담
구멍난 네모상자 추천 0 조회 1,455 10.10.21 23: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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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1 23:17

    첫댓글 식물용병 마이카 브랜드를 교체시점이 점점 임박한것 같네요...

  • 작성자 10.10.22 00:02

    그런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겠죠. 교체한다고 더 좋은 선수가 온다는 보장이 없다보니말이죠.

  • 10.10.21 23:24

    브랜드는 웨이트가 보기 안쓰러울 정도이고. 힐이 처음에는 엑퍼리건에 적응을 못하고 헤메다가.. 2쿼터부터 소위 말해 발라버리면서 게임이 거기서 기울어버렸네요. 엑퍼리건 운동능력, 탄력은 죽여주더군요. 그러나.. 역시 포스트업 공격 옵션이 없는 빅맨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헤인즈처럼 압도적인 스피드, 메이드능력, 탄력이 있지 않은 이상..) 무엇보다 미들이 없는 선수라 돌파길만 잘 막아주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더군요;

  • 작성자 10.10.22 00:06

    이야기 주신대로 미들이 없기에 공격루트가 골밑으로 될 수 밖에 없는데 신장의 차이가 있고 힐이 경력이나 경험이 좋다 보니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구요. 엑퍼리건이 2라운드에 막히면서 별다른 공격루트를 찾지 못한채 점수가 별어지더군요.
    거기에 서장훈 선수까지 있다보니 1대1 매치만으로도 부담스러웠을텐데 도움수비까지 짐이 너무 컸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외국인 선수의 매치업만으로도 힘든 상황이라 앞으로도 모비스의 4번 선수의 부재는 이번 시즌 내내 발목을 잡을듯 싶습니다.

  • 10.10.22 00:19

    김종근,노경석,송창용,홍수화 어린선수들 리빌딩이네요.. 4번 선수는 서진,유종현 선수가 부상인지? 이승현선수 나오고있고;

  • 작성자 10.10.22 12:06

    아마 그렇게 서장훈선수에게 당하면서도 이승현 선수만 나온거 보면 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 10.10.22 00:23

    금메달 실패한다면 함지훈 자리가 내년에도 똑같겠네요..신인 지명 순위도 많이 뒤고..혼혈 드랩을 유일하게 노려할 팀이 아닌가 싶네요..물론 선수가 있을때 얘기지만요..

  • 작성자 10.10.22 12:33

    조직력을 통해 위기를 넘어온 팀이니 혼혈드래프트는 유재학 감독님의 복귀 후 어떤 답안을 내놓은지 보고 생각해도 될듯 싶습니다.

  • 10.10.22 01:54

    모비스는 양동근 김동우가 돌아와도 힘들 것 같습니다...아무리 더블팀, 로테이션 수비를 하더라도 40분을 버틸 수는 없는데~ 골밑 수비가 정말 안습이네요...ㅡ>ㅡ

  • 작성자 10.10.22 13:13

    그래도 양동근 선수와 유재학 감독님이 온다면 지금보단 나아지리라 봅니다 ^^

  • 10.10.22 01:55

    화요일경기후 장거리이동이 있어서 그런지 전랜선수들은 다소몸이 무거워보였고...모비스는 나름 분투하긴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 작성자 10.10.22 13:13

    아;; 그랬군요;; 이동 거리는 생각을 안해 봤네요

  • 10.10.22 13:44

    인천에서 울산까지 버스로이동하는게 참 힘들것같더군요...

  • 10.10.22 18:33

    그리고 내일(토요일) 인천에서 오리온스와 또 홈경기가 있습니다.. 인천->울산->인천 이틀마다 경기..힘들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2 12:35

    김동우선수 무릎 부상으로 아직 못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힐 경우 수비가 그리 좋은 선수가 아닌데 엑펠건 선수 공격패턴이 단조롭다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 10.10.22 09:28

    서진은 부상으로 아는데 유종현도 부상인건지 참... 190송창용,194홍수화로 4번 돌리며 서장훈 수비를 하니 수비에서 힘은 힘대로 빼고 답은 안나오고 갑갑하더군요. 전 엑페리건은 이미 스타일도 다 노출된데다 (포스트업 없이 페이스업 닥돌에 점퍼 없음) 수비에서 답이 안나오는만치 차라리 브랜드를 좀더 밀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적어도 스크전 3,4쿼터나 어제 3,4쿼터 브랜드는 폼이 올라오는거 같았거든요 (기름손인지 자신감 부족인지 턴오버가 몇개 걸리긴 하지만요 ㄷㄷ). 그나마 김종근이 나쁘지 않은 포가(근데 얘도 김승현 스탈이라 턴오버가 좀..)라는거 하나만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 작성자 10.10.22 12:36

    어제 브랜드는 나쁘진 않았지만 모비스가 국내선수 매치업에서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 10.10.22 09:36

    어제 경기는 서장훈의 클래스를 확인 할 수 있던 경기였어요. 힐과 서장훈의 더블타워는 김주성과 로드벤슨 못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10.22 13:12

    정말 높이의 위력을 알수 있었습니다.

  • 10.10.22 11:36

    김동우는 무릎 수술 후 회복중입니다. 노련한 김동우가 어느정도만 나와줘도 분위기에 도움이 될텐데요...

  • 10.10.22 12:43

    볼만 잡으면 패턴없이 3점 던지는 선수가 노련한가요?

  • 10.10.22 14:53

    생각보다 로똥우 수비 좋죠..

  • 10.10.22 16:08

    서장훈선수를 3번인 송창용선수가 매치업할 정도로 국내빅맨이 부족했습니다. 지난 시즌 함지훈선수의 존재가치를 다시 깨닫게 해주는 경기였다고 보네요. // 정영삼 선수의 돌파가 조금씩 살아난다는 기미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자랜드가 장신팀이 가지는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정영삼선수의 돌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삼선수의 슬로베니아전 활약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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