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스 vs 전자랜드 |
|
|
|
|
모비스 |
|
전자랜드 |
|
스코어 보드 |
2010. 10. 21 19:00 (울산동천체육관) |
모비스 |
22 |
11 |
22 |
13 |
0 |
68 |
전자랜드 |
23 |
27 |
18 |
19 |
0 |
87 |
|
모비스 |
No. |
이름 |
득점 |
출전시간 |
1P |
2P |
3P |
리바운드 |
AS |
블럭슛 |
스틸 |
1Q |
2Q |
3Q |
4Q |
연장 |
총합 |
5 |
하상윤 |
0 |
0 |
0 |
0 |
0 |
0 |
2분 29초 |
0 |
0 |
0 |
1 |
0 |
0 |
0 |
15 |
이승현 |
0 |
0 |
0 |
0 |
0 |
0 |
3분 44초 |
0 |
0 |
0 |
1 |
0 |
0 |
0 |
13 |
노경석 |
3 |
5 |
3 |
0 |
0 |
11 |
35분 14초 |
2 |
0 |
9 |
1 |
1 |
0 |
2 |
7 |
박종천 |
2 |
0 |
3 |
2 |
0 |
7 |
28분 18초 |
1 |
6 |
0 |
3 |
1 |
0 |
0 |
20 |
마이카 브랜드 |
0 |
0 |
6 |
6 |
0 |
12 |
17분 54초 |
2 |
10 |
0 |
10 |
0 |
0 |
1 |
1 |
김종근 |
4 |
0 |
6 |
3 |
0 |
13 |
37분 31초 |
4 |
6 |
3 |
2 |
4 |
0 |
0 |
9 |
최윤호 |
0 |
0 |
0 |
0 |
0 |
0 |
0분 0초 |
0 |
0 |
0 |
0 |
0 |
0 |
0 |
3 |
송창용 |
2 |
3 |
2 |
0 |
0 |
7 |
33분 49초 |
0 |
4 |
3 |
2 |
2 |
0 |
0 |
17 |
홍수화 |
0 |
0 |
2 |
0 |
0 |
2 |
18분 55초 |
0 |
2 |
0 |
6 |
2 |
0 |
1 |
41 |
류종현 |
0 |
0 |
0 |
0 |
0 |
0 |
0분 0초 |
0 |
0 |
0 |
0 |
0 |
0 |
0 |
34 |
로렌스 엑페리건 |
11 |
3 |
0 |
2 |
0 |
16 |
22분 6초 |
4 |
12 |
0 |
10 |
0 |
0 |
0 |
2 |
김영규 |
0 |
0 |
0 |
0 |
0 |
0 |
0분 0초 |
0 |
0 |
0 |
0 |
0 |
0 |
0 |
합계 |
22 |
11 |
22 |
13 |
0 |
68 |
200분 |
13 |
40 |
15 |
36 |
10 |
0 |
4 |
|
전자랜드 |
No. |
이름 |
득점 |
출전시간 |
1P |
2P |
3P |
리바운드 |
AS |
블럭슛 |
스틸 |
1Q |
2Q |
3Q |
4Q |
연장 |
총합 |
7 |
이병석 |
0 |
3 |
0 |
0 |
0 |
3 |
23분 19초 |
0 |
0 |
3 |
2 |
1 |
0 |
0 |
5 |
신기성 |
0 |
6 |
5 |
4 |
0 |
15 |
29분 37초 |
0 |
12 |
3 |
0 |
2 |
0 |
1 |
10 |
이상준 |
0 |
0 |
0 |
0 |
0 |
0 |
0분 24초 |
0 |
0 |
0 |
0 |
0 |
0 |
0 |
14 |
이현호 |
0 |
0 |
0 |
0 |
0 |
0 |
15분 54초 |
0 |
0 |
0 |
2 |
1 |
1 |
0 |
11 |
서장훈 |
6 |
2 |
4 |
0 |
0 |
12 |
26분 53초 |
4 |
8 |
0 |
7 |
3 |
1 |
1 |
31 |
이한권 |
0 |
0 |
0 |
0 |
0 |
0 |
2분 43초 |
0 |
0 |
0 |
0 |
0 |
0 |
0 |
9 |
임효성 |
3 |
0 |
0 |
0 |
0 |
3 |
8분 57초 |
0 |
0 |
3 |
0 |
0 |
0 |
0 |
2 |
정영삼 |
6 |
0 |
0 |
2 |
0 |
8 |
23분 18초 |
1 |
4 |
3 |
1 |
4 |
0 |
2 |
6 |
박성진 |
0 |
0 |
0 |
0 |
0 |
0 |
1분 26초 |
0 |
0 |
0 |
0 |
0 |
0 |
0 |
00 |
아말 맥카스킬 |
8 |
0 |
0 |
0 |
0 |
8 |
9분 18초 |
0 |
8 |
0 |
2 |
0 |
0 |
0 |
15 |
허버트 힐 |
0 |
12 |
8 |
6 |
0 |
26 |
30분 42초 |
2 |
24 |
0 |
11 |
1 |
4 |
0 |
4 |
문태종 |
0 |
4 |
1 |
7 |
0 |
12 |
27분 29초 |
4 |
8 |
0 |
8 |
4 |
0 |
2 |
합계 |
23 |
27 |
18 |
19 |
0 |
87 |
200분 |
11 |
64 |
12 |
33 |
16 |
6 |
6 |
오늘 경기는 사실 경기중 위기 없이 봤던 경기 입니다. 전자랜드로서는 문태종 선수 출전 시간도 늦었고 최대한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쓰면서 여유를 경기를 보는 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비스를 무시하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만큼 오늘 모비스는 양동근 선수의 빈자리를 대처할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럴때 득점을 해 줄수 있는게 외국인 선수인데 엑페리건은 분명 좋은 선수입니다. 1라운드에서 1점차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엑페리건의 힘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는 2라운드 선수치고 좋은 것이지 리그 최정상급 선수는 아닙니다.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힘든데 수비에서도 서장훈의 선수 도움수비까지 가다보니 힘들어 하더군요.
외국인선수마저 팀이 위기 상황에 득점 해 줄수 있는 선수가 없다보니 선수들이 조급한 마음에 쉬운 슛마져 놓치고 말더군요. 다들 안되니 어떻게 하려고 하나 허둥거린다는게 맞을 만큼 짜임새 있는 공격이 잘 이루어 지지 않더군요.
수비에서는 서장훈과 힐, 맥카스킬만으로도 높이에서 밀려 도움 수비를 가지만 전자랜드쪽에서는 공을 돌리면서 수비가 없는 선수에게 볼을 주었으니 말이죠. 대책으로 서장훈 선수를 막기 위해 이승현선수가 들어오나 얼마안되어 벤치로 가게 됩니다. 오늘 경기로 봐선 앞으로도 4번 수비에 대해 두고두고 문제가 될 듯 싶습니다.
양동근 선수가 있었을때도 sk와의 대결에서 모비스가 패배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득점자체는 78점이였지만 상대득점이 90점이였음을 생각해봤을때 공격보단 수비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양동근 선수가 국가대표로 돌아 오더라도 4번 포지션 득점을 어떻게 막느냐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지금 같은 생각때문에 류종현선수를 뽑은 것 같은데 부상인지 아직 나오지 않고 있구요. 양동근 선수의 부재도 문제이지만 4번 포지션이였던 군에 간 함지훈 선수의 부재도 큰 듯 싶습니다. 또한 모비스는 코트밖에서 팀을 컨트롤 해주는 유재학 감독님의 부재도 큰 듯 싶습니다.
이번 시즌 분명 양동근선수와 유재학 감독님이 국가대표에서 돌아 오더라도 4번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위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팀 잡담
잠시 오리온스 경기를 봤는데 박상오 선수 예전에 제가 알던 박상오 선수일까 싶을만큼 스몰포워트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렇게 조련한 전창진 감독님 대단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경기에서 윤호영 선수도 김주성 선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을 기대하게하구요. 김주성 선수가 좋은 선수이기도 하지만 연봉도 그만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한명이라도 그 크기가 다른데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잘했다고 봅니다.
삼성에서는 김동욱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변현수 선수는 1번 기용을 통해 빠른 가드들을 잡아주면서 득점을 이루면서 sk팬들의 마음을 시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시면 현재 방성윤 선수가 재활로 못나오고 있는데 나오게 된다면 변기훈, 김효범, 방성윤에 다른 선수들로 2,3번 빡빡하게 진행이 됩니다. 방성윤 선수가 돌아올 경우 오억원을 준 김효범(브라이언킴)선수를 쓸 수 밖에 없기에 활용하기가 힘들어 지죠.
변현수를 1번으로 쓰기에도 주희정, 황성인선수가 있어 보조선수로 간다고 생각했을때 변기훈으로 충분하기에 김민수 선수의 백업을 해줄 백인선 선수는 충원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현재 김효범(브라이언킴)선수가 3경기에 3경기 1시간 45분으로 평균 35분이 넘는 시간을 뛰고 있으니 방성윤 선수 복귀 후에 김효범 선수의 숨통을 열어 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때는 정말 포지션별 경쟁을 통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하지만 변현수 선수 잘하긴 잘합니다. ㅠ_-)b
첫댓글 식물용병 마이카 브랜드를 교체시점이 점점 임박한것 같네요...
그런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겠죠. 교체한다고 더 좋은 선수가 온다는 보장이 없다보니말이죠.
브랜드는 웨이트가 보기 안쓰러울 정도이고. 힐이 처음에는 엑퍼리건에 적응을 못하고 헤메다가.. 2쿼터부터 소위 말해 발라버리면서 게임이 거기서 기울어버렸네요. 엑퍼리건 운동능력, 탄력은 죽여주더군요. 그러나.. 역시 포스트업 공격 옵션이 없는 빅맨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헤인즈처럼 압도적인 스피드, 메이드능력, 탄력이 있지 않은 이상..) 무엇보다 미들이 없는 선수라 돌파길만 잘 막아주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더군요;
이야기 주신대로 미들이 없기에 공격루트가 골밑으로 될 수 밖에 없는데 신장의 차이가 있고 힐이 경력이나 경험이 좋다 보니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구요. 엑퍼리건이 2라운드에 막히면서 별다른 공격루트를 찾지 못한채 점수가 별어지더군요.
거기에 서장훈 선수까지 있다보니 1대1 매치만으로도 부담스러웠을텐데 도움수비까지 짐이 너무 컸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외국인 선수의 매치업만으로도 힘든 상황이라 앞으로도 모비스의 4번 선수의 부재는 이번 시즌 내내 발목을 잡을듯 싶습니다.
김종근,노경석,송창용,홍수화 어린선수들 리빌딩이네요.. 4번 선수는 서진,유종현 선수가 부상인지? 이승현선수 나오고있고;
아마 그렇게 서장훈선수에게 당하면서도 이승현 선수만 나온거 보면 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메달 실패한다면 함지훈 자리가 내년에도 똑같겠네요..신인 지명 순위도 많이 뒤고..혼혈 드랩을 유일하게 노려할 팀이 아닌가 싶네요..물론 선수가 있을때 얘기지만요..
조직력을 통해 위기를 넘어온 팀이니 혼혈드래프트는 유재학 감독님의 복귀 후 어떤 답안을 내놓은지 보고 생각해도 될듯 싶습니다.
모비스는 양동근 김동우가 돌아와도 힘들 것 같습니다...아무리 더블팀, 로테이션 수비를 하더라도 40분을 버틸 수는 없는데~ 골밑 수비가 정말 안습이네요...ㅡ>ㅡ
그래도 양동근 선수와 유재학 감독님이 온다면 지금보단 나아지리라 봅니다 ^^
화요일경기후 장거리이동이 있어서 그런지 전랜선수들은 다소몸이 무거워보였고...모비스는 나름 분투하긴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아;; 그랬군요;; 이동 거리는 생각을 안해 봤네요
인천에서 울산까지 버스로이동하는게 참 힘들것같더군요...
그리고 내일(토요일) 인천에서 오리온스와 또 홈경기가 있습니다.. 인천->울산->인천 이틀마다 경기..힘들겠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동우선수 무릎 부상으로 아직 못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힐 경우 수비가 그리 좋은 선수가 아닌데 엑펠건 선수 공격패턴이 단조롭다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서진은 부상으로 아는데 유종현도 부상인건지 참... 190송창용,194홍수화로 4번 돌리며 서장훈 수비를 하니 수비에서 힘은 힘대로 빼고 답은 안나오고 갑갑하더군요. 전 엑페리건은 이미 스타일도 다 노출된데다 (포스트업 없이 페이스업 닥돌에 점퍼 없음) 수비에서 답이 안나오는만치 차라리 브랜드를 좀더 밀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적어도 스크전 3,4쿼터나 어제 3,4쿼터 브랜드는 폼이 올라오는거 같았거든요 (기름손인지 자신감 부족인지 턴오버가 몇개 걸리긴 하지만요 ㄷㄷ). 그나마 김종근이 나쁘지 않은 포가(근데 얘도 김승현 스탈이라 턴오버가 좀..)라는거 하나만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어제 브랜드는 나쁘진 않았지만 모비스가 국내선수 매치업에서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어제 경기는 서장훈의 클래스를 확인 할 수 있던 경기였어요. 힐과 서장훈의 더블타워는 김주성과 로드벤슨 못지 않습니다!
정말 높이의 위력을 알수 있었습니다.
김동우는 무릎 수술 후 회복중입니다. 노련한 김동우가 어느정도만 나와줘도 분위기에 도움이 될텐데요...
볼만 잡으면 패턴없이 3점 던지는 선수가 노련한가요?
생각보다 로똥우 수비 좋죠..
서장훈선수를 3번인 송창용선수가 매치업할 정도로 국내빅맨이 부족했습니다. 지난 시즌 함지훈선수의 존재가치를 다시 깨닫게 해주는 경기였다고 보네요. // 정영삼 선수의 돌파가 조금씩 살아난다는 기미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전자랜드가 장신팀이 가지는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정영삼선수의 돌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삼선수의 슬로베니아전 활약이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