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보디빌딩존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트레이너 란 직업1.
에르메스 추천 0 조회 2,154 12.11.05 00:23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1.05 11:15

    주제넘은 글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5 11:14

    꼭 양복을 입으라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다만 일에 관련 되었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부담없는 최소한의 tpo는 갖추자란게 제 얘기의 골자입니다.다단계 학생들이 입는 양복은 이미 다단계같이 입습니다..영업하는 분들 양복스타일은 딱 봐도 티가 납니다.그리고 입다보면 양복이 생각보다 쉽습니다.ㅎㅎ

  • 12.11.05 11:05

    비단 이쪽 업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용모단정"은 어딜 가나 필수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여담으로 5년전쯤 후배가 해운대의 모 클럽에(부산분들 들으면 다 아는곳)면접보러 간다기에 꼭 정장을 입고 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면접보던 실장인가 하는 놈이 그러더랍니다. 왜 정장을 입고 왔냐고 ㅎㅎㅎㅎ

  • 작성자 12.11.05 11:11

    ㅎㅎㅎ 그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ㅋ

  • 12.11.05 11:28

    역시 너답다~내가생각해도 무슨일을하든 첫인상과 겉모습이 일단 50%이상 먹고들어가거든..자기 능력에맞게 자기자신 꾸미는데도 투자를 해줘야지~ㅎ 그래서 난 마누라한테 맨날 갈굼당하면서도 옷사는데는 돈을 안아끼지~ㅋㅋ 남자는 나이먹을수록 잘 꾸미고 다녀야 중년의 멋이 나는법이여~

  • 12.11.05 11:49

    비단 체육관 근무자뿐 아니라 다른 여러 직종에도 적용되는 말이네요.
    초심을 잃고(내 분야에서 전문가가되자 최고가되자 하는.)
    돈없다 귀찮다 등의 핑계로 나태해져있었는데 정신 번쩍드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11.05 15:01

    너무 늘어지지 말고 신경쓰자란 내용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1.05 12:29

    더 신경쓰게되고 반성도 하게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초년생일때는 출,퇴근복 챙겨 입고 근무복 신경 많이 썼는데^^
    요즘은 집이 코 앞이다보니 많이 게을러졌네요.
    제 고객들과 밖에서 만나게 되면 그들의 위치에누를 끼치지않을까 하는 신경만 썼는데...
    펑상시도 신경써야겠네요^^

  • 작성자 12.11.05 15:02

    많는 말씀이십니다.밖에서 서로 보게 되었을때 서로 민망하진 말아야죠~당당히 소개 해줄수 있는 내가 고용한 트레이너 ,그리고 좋아하는 트레이너 이게 좋겠죠^^

  • 12.11.05 12:33

    예전 직장 친구가 자기도 20대까지만 해도 꾸미는거 좋아했는데 30대되고 결혼하니까 그런외모적인거 보다는 머릿속 지식을 채워서 자신의 능력을 높여 연봉을 많이 받는것이 맞다 라는것을 깨달았다고 했을때 전적으로 동감하지는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꾸미는것을 좋아합니다.이유는 매일 만지는 헤어스타일.매일 고민하는 옷들...이것도 나 자신을 표현하는 정말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현실적으로 외모는 상당히 중요합니다.떡 안에 무엇이 들었든 예쁜떡에 손이 가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술은 조금(맥주2병정도),담배는 피지 않는저로서는 열심히 운동해 옷을 예쁘게 입을 수 있는게 가장 행복합니다.

  • 작성자 12.11.05 15:02

    나 자신을 잘 포장하는것도 꽤 중요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5 15:05

    상황상황 다르니까 뭐가 정답은 없습니다만 서로 불편하지 않은 정도 ..증도를 가는게 정답이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5 15:03

    쉽게 되지 않으니 자꾸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니겠습니까^^;일단 저부터도..ㅜㅜ

  • 12.11.05 13:27

    전 12년차 넘기 전까진 비지니스 캐주얼(넥타이까지는 안매는)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걍 캐주얼 입고 다니네요;; ㅋ 이전엔 머리가 긴편인데 아키나 pl급이라 그렇게 입었는데 지금은 뭐 누구도 토달 경력이 아니라 걍 편하게 입네요 ㅋ

  • 작성자 12.11.05 15:03

    원래 입다가 안입는거하고 애초부터 안입는거하고는 천지차이죠.ㅎㅎㅎㅎㅎ

  • 12.11.05 13:30

    그래서 이 몸은 근무하고 있지 않을 때는 항상 결혼식 복장임~막상 결혼식 갈 때는 케쥬얼..^^;;

  • 작성자 12.11.05 15:04

    겉치레 많이 전부는 아니지만 뭐 필요할때가 있더군요.

  • 12.11.05 15:15

    당연한 말인데 저또한 한곳에 오래 있다보니 이젠 잊은 것들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면접볼때 정장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도 깔끔하지 않은 차림세는 서류만 받고 연락 준다고 보내버립니다.

  • 작성자 12.11.05 18:57

    잊고 지낸 것들이죠^^부산가면 꼭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해운대 자주 갑니다.ㅎㅎㅎ

  • 12.11.05 17:31

    면접시 용모단정은 필수죠!! 저는 지금 건설업 쪽에 종사하는데 안전상 유니폼(회사작업복)을 입습니다. 세탁은 적어도 2일에 한번씩은 꼭하고 현장에 많이 다녀도 될수 있으면 깨끗하게 입으려 노력합니다. 막말로 아무리 노가다 판이라도 관리자 답게 보여야죠 ㅎㅎ

  • 작성자 12.11.05 18:57

    관리자의 위치에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ㅜㅜ

  • 12.11.05 17:42

    동희야 내가 초심을 잃었구나~ 나도 신경써서 입고 다녀야 겠다.. 놀떄만 신경쓰지 말고~ ㅋㅋ 좋은글이여~ 많이 공감도 가고~

  • 작성자 12.11.05 18:58

    떙큐!!!!!!!!소주한잔!??

  • 12.11.05 17:43

    현실을 잘 파악하신 전문가다운 소견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2.11.05 18:58

    누구나 다들 아는것인데요 뭐^^;;

  • 12.11.05 18:36

    공감 1000% 면접시 정장입으면 저는 가산점 50%줍니다! 10명중에 1명 입을까 말까죠~ ^^
    외모보다 실력, 인성 보는 편인데 그래서 회원들이 절 싫어 했었죠~ 외모 너무 안본다고 ㅠㅠ

  • 작성자 12.11.05 18:58

    ㅎㅎㅎㅎㅎ 인물까지 좋으면 더없이 좋겠건만.ㅎㅎㅎㅎ 좋은 분들 만날껍니다!!!!!

  • 12.11.05 18:59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 13.06.18 01:19

    음 그럼 출퇴근할땐 셔츠.정장류 일할때는 무엇을입어야하죠??. 제가 모르는개많아요.. 나중애 일할때 많이도움될글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