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랑의 교회 예배당에 들어 오지 못하게 막았는지 묻는 경찰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배당에 기도하고 예배하러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시는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신가요? 아니면 사이비 종교의 '신'일까요?
현장에 출동하신 경찰관께서 말씀을 통해 누가 진정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자들인지를 분명히 드러내 주네요.예배당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자들이야 말로 불법의 하수인들입니다.
왜 누군가의 눈에는 진실이 감추어져서 보이지 않을까요? 진실에 일부러 눈을 가리고 거짓을 진실로 믿으려 하는 마음으로 인해 시각에 혼란이 오는 걸까요?
진실을 호도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용감하게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해준 sbs 방송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교회 안의 문제가 스스로의 자정의 노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세속의 힘을 빌려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슴 아프고 서글퍼집니다.
첫댓글 위에 세컷.. 이번주 안수집사회보에 아래설명글까지 그대로 실어 서초센타 앞에서 제대로 뿌려주면 좋겠네요.. 이 방송으로 인해 중도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자각하여 진실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저 경찰관분 어쩜 저렇게 때에 맞는 질문을 해주셨을까요~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