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운 사람을 가까이하라. 그리고 배운 것을 잊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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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것이 진정한 삶으로 가는 길이다. 배움이 적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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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늙어간다. 몸집은 불어나지만 지혜는 불어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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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므로 학식이 많고 진리의 가르침을 잘 지켜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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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며 진리를 깨닫기에 노력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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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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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소처럼 늙어간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엉뚱하게도 전 배운 자를 멀리하여, 소처럼 늙어가고만 싶네요^^& 인간이 어찌 소를 비난할 자격이 있답니까? 지식과 위선은 백지장 하나 차이란 말도 있지요.. 종교와 진리는 '하나의 거짓'을 만민에게 강요하는 데서 일치하는 바가 있고요..
첫댓글 정말 누구와 함께 하느냐.. 이건 진짜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의님도...누구처럼... 부처님과 통하시는 군요 ㅋㅋㅋ 그러지 말고 가까운 절에 명상하러 가는것이 어떨런지요??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ㅎㅎ 주저리주저리 올려 보내요...절에가면 명상은 안되고 번뇌가 따라다녀서 집에서는 잘되는데 ㅋㅋ^^;;;;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 장자... 모두 피곤하지 않은 명절 되시길 바람니다 - 무지 피곤한 고수...
흠.. 추석 기념 공부나 해볼까나~
초의님 추석 잘 보내세요~ ^^
깨달음많큼중요한것도 없는듯....
내 가까이있는 누구는 본인의 지식에 거만함을 떤다. 그런데 지혜나 깨달음과는 너무 거리가 있는것 같 다. 깨달음....깨달음........ 가끔은 나의 이기심이 깨달음에서 멀어지게 하는것만 같다.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기위한 길은 멀기만 하다.....
흑, 소처럼 늙어간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엉뚱하게도 전 배운 자를 멀리하여, 소처럼 늙어가고만 싶네요^^& 인간이 어찌 소를 비난할 자격이 있답니까? 지식과 위선은 백지장 하나 차이란 말도 있지요.. 종교와 진리는 '하나의 거짓'을 만민에게 강요하는 데서 일치하는 바가 있고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캬......좋은신 말씀들 .......잘 깨닫고 갑니다.....귀경길 시원하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