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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 랭킹 2025’에서 태국에서는 쭈라롱꼰 대학이 TOP
2025년도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 세계 대학 랭킹(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 THE WUR 2025) 결과가 공식 발표되었다, 태국에서는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이 국내 대학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 2000개 이상의 대학이 평가되었다.
쭈라롱꼰 대학은 연구의 질(Research Quality), 연구환경(Research Environment), 산업촉진(Industry)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학 랭킹에서는 교육(Teaching)이 29.5%, 연구환경(Research Environment)이 29%, 연구의 질(Research Quality)이 30%, 산업촉진(Industry)이 4%, 국제적 전망(International Outlook)이 7.5%의 5가지 지표가 사용되었다.
2025년 세계대학 랭킹에서 태국의 상위 10개 대학 순위는 다음과 같다.
제1위 쭈라롱꼰 대학, 세계랭킹 601~800위
제2위 마히돈 대학, 세계 랭킹 601~800위
제3위 몬쿳 왕공과 대학 톤부리, 세계 랭킹 801~1000위
제4위 치앙마이 대학, 세계 랭킹 1001~1200위
제5위 컨껜 대학, 세계랭킹 1001~1200위
제6위 몽콧왕 공과대학 북방콕, 세계랭킹 1001~1200위
제7위 메퐈루엉 대학, 세계 랭킹 1001~1200위
제8위 메조 대학, 세계랭킹 1001~1200위
제9위 프린스 오브 쏭크라 대학, 세계 랭킹 1001~1200위
제10위 쑤라나리 공과대학, 세계 랭킹 1001~1200위
태국 맥주 시장에서 경쟁이 격화, 'Chang'이 톱의 자리를 노려
'창(Chang)'을 양조하는 ‘타이 베버리지(ThaiBev)’ 맥주 부문은 2024년에는 태국 전체 맥주 소비량이 약 20억 리터에 달해 2,000억 바트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상품인 ‘Coldbrew’나 ‘Federbroy’, 비가열 처리 ‘Chang’ 등을 전면에 밀어내고, 추가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유통채널 확대와 선반 공간 확보, 기술혁신 도입에도 주력해, 2025년에는 시장규모가 코로나 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장 톱을 유지하고 있는 는 ‘분럿 양조(Boon Rawd Brewery)’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자사 브랜드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식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리오(Leo)'는 단독으로 50%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17년 연속 톱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의 맥주 시장은 약 98%가 국내 기업에 의해 점유되고 있으며, 유럽에서 수입 맥주는 약 1%에 그치고 있다.
태국 맥주 업계는 역사 있는 기업과 신참 기업이 경쟁하는 가운데, '창(Chang)'이 '싱하(Singha)'나 '리오(Leo)' 등 오랜 강호 브랜드에 어디까지 다가갈 수 있는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태국 헌재에 탁씬 전 총리의 6개 혐의에 대한 조사 요구, 최악의 경우에는 프아타이당 해산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최다 의석을 획득한 까우끄라이당을 헌재에 제소해 이 당을 해당시키는데 성공한 티라윳(ธีรยุทธ สุวรรณเกษร) 변호사가 탁씬의 혐의와 증거 등을 기록한 문서 5080장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고 탁씬(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전 총리와 핵심여당 프어타이당에 관한 6개 혐의를 조사를 요구했다. 혐의가 사실로 인정되면 프어타이당에 당 해산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6개 혐의는 다음과 같다.
1. 전 총리가 경찰병원 특별실에 장기 입원하는 형태로 복역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프어타이당에게 법무부의 허가를 취득하도록 명령, 국왕의 틋사를 받아 1년으로 감형되었지만 국왕의 명령에 따라 감옥에 갇히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불순종이다.
2. 전 총리는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해역에서 해양자원 개발에 관한 협상에서 캄보디아가 유리해지도록 프어타이당에 명령, 전 총리는 훈센 전 총리 등 캄보디아 정부 정상과 친교가 있다.
3. 전 총리와 프어타이당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헌법 개정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4. 전 총리는 차녀 페텅탄 당수가 총리로 취임할 수 있도록 여당 수뇌 회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5. 전 총리는 프어타이당을 통해 팔랑쁘라차랏당을 연립정권에서 축출시켰다.
6. 전 총리는 공개토론회에서 자신의 비전을 프어타이당 정책처럼 거짓 발표시켜 받아들이게 했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7개월 연속 하락 소비자 대부분이 홍수 피해 확대를 우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은 최근 9월 ‘소비자 신뢰 지수(ดัชนีความเชื่อมั่นของผู้บริโภค, CCI)’가 지난 14개월 중 최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지수는 7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했다.
세계 경제의 감속과 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홍수 피해가 요인으로 보이는 것 외에 최근 중동 분쟁과 태국 경제의 회복 지연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UTCC가 독자 조사에 근거해 매월 발표하고 있는 것이며 타나왓(ธนวรรธน์ พลวิชัย) UTCC 학장은 “사회적 약자나 장애인에게 정부에서 1인당 10,00바트가 지급되었지만, 소비자 대부분이 태국 경제의 신속한 회복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북부에서는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방콕 등을 포함한 중앙 평야에서도 비슷한 홍수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상화폐 채굴을 위해 전기 절도
서부 깐짜나부리 타무웡군에서 관계 당국이 최근 전기를 절도해 가상화폐를 채굴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가택 10곳을 수색했다.
법무성 특별수사국(DSI)에 따르면, 이전에 월 25만 바트를 넘는 전기 사용량이 수백 바트로 격감한 것으로 지방 전력공사(PEA)가 수상하게 생각해 전기 절도를 의심되어 수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수사된 10곳에서는 PEA가 설치한 전기미터가 개조되어 있었다.
가상 통화 (암호 자산) 체굴은 거래 내용을 승인하고 거래를 성립시키는 작업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작업에는 채굴용으로 개조한 PC 등이 사용되는데, 그 전력 시용은 통상 PC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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