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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수리 이야기
수리타 추천 7 조회 808 20.02.14 17:0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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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4 17:34

    첫댓글 엄마빠 걱정할까봐 맘아플까 아무일없듯이 마지막 엄마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정말 자는듯이 엄마옆에서 그렇게 갔나봐요.
    수리 강쥐별 잘가서 엄마 잘 내려다보고 있을거예요.
    조금만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02.15 23:32

    수리는 우리 수리는 징후도 없이 그렇게 갔습니다. 저는 서운하고 황망하지만 아빠는 수리가 마지막까지 이쁜짓을 하고 갔다고 합니다

  • 20.02.14 17:36

    수리... 엄마 편하라고 조용히 떠났을겁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잊도록 노력 해보세요..

  • 20.02.14 17:39

    수리는 쉬이 잊을 수 있는 아이가 아니죠. 사진만으로도 넘 예뻐서 귀여워서. 존재 해 줘던 것 만으로도 별 같이 반짝반짝 이뻤던 아이. 오래 오래 기억 되고 미소 짖게하는 아이. 수리 아가 고마워

  • 작성자 20.02.15 22:58

    우리 수리 이쁘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리가 우리 수리가 감사할겁니다

  • 20.02.14 17:38

    아직도 마음 잡기가 많이 힘드시지요
    수리 여러모습의 사진을 보니
    큰 눈에 총기가 초롱초롱 합니다

    저도 우리 애기 두부 건강할때
    더 많이 놀아주도 사랑한다 말해주려구요
    이 아이들이 곁에 없는 순간이 상상이 안됩니다

    자녀들은 시간이 지나며 내 품을 떠나가겠지
    하는 마음이 당연스러워지는데
    애기 두부는 영원히 함께 하였으면 하고 욕심을 냅니다

    수리야~~
    강아지나라에선 열심히 뛰어다니며
    건강히 행복하게 잘 놀아^^

  • 작성자 20.02.15 23:23

    애기랑 두부 그리고 님이랑 가족들 모두 함께 행복하시길 빌어요. 먼훗날 지금의 행복계단 하나하나가 버팀목이 되어주는것 같아요.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요. 추억이 되고 힘이 되더군요. 감사드립니다.

  • 20.02.14 17:59

    벌써 일주일 됐구나... 수리 안아프게 잘 있을거예요... 수리보다 수리타님과 또리가 걱정돼요... 그래도 조용히 이쁘게 갔잖아요. 저는 첫째가 너무너무 고통스러워해서 안락사로 보낸걸요... 도저히 그고통을 볼수 없어서 택한건데 의사손에 돈까지 쥐어주며 제손으로 죽인것만 같아 정말 오래 힘들었어요.. 아무리 잘해줬어도 보내고나면 아쉬움과 미안한 맘인것을 알지만.. 수리타님 너무 오래 슬퍼 마세요... 기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02.15 23:29

    아기를 직접 보내야했던 엄만들의 맘이 어땠을지 맘이 아픕니다. 우리 수리 저는 그런일은 없기를 기도하고 바랬습니다. 수리가 엄마 기도를 들었나봅니다. 지금은 조금만 더 아파할께요.그리고 기운 차려야지요.감사합니다

  • 20.02.14 18:04

    수리가
    너무 예뻐서 떠난사실이 너무 믿기싫어서
    참고 외면하고 싶지만
    오늘은 그냥 눈물 나오는데로 감정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왜 이렇게 소중한 우리아가들과 이별을 해야하는지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슬픔을 억지로 참지 마시고
    마음가시는데로 슬퍼하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쁜 수리
    오래 기억할께요
    꼭 좋은곳 길 헤메지 말고 잘찾아가라 수리야♥

  • 작성자 20.02.15 23:37

    많이 슬프고 숨쉬는것조차 힘듭니다. 님말씀처럼 울고 싶을때 웁니다. 조금만 조금만더 울고 싶습니다

  • 20.02.14 18:21

    우리 쫄린 제 손으로 보냈어요..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졸도하는 일이 잦아서 병원갔더니 보내주자고...제가 미련하게 아길 잡았던건지..참지 못 하고 보내주건지..아직도 참 마음이 그래요..그에 반해 수리는 엄마한테 인사도 해주고 편히가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너무 착한 아기라 엄마 덜 힘들게 해주고 싶었나봐요..너무 오래 슬퍼하지 마세요..수리야..우리 모두 널 오래 오래 기억할게..많이 뛰어 놀고 아프지말구♡ 수리를 알게 되어서 이몬 참 좋았어

  • 작성자 20.02.15 23:46

    쫄리맘님과 같은 고통을 겪었던 어느분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수리에게는 그런일이 없기를기도했습니다.
    그 고통을 견디어 내시느라 얼마나 무겁고 힘드셨을지 저는 감히 감당 못할것 같았습니다.

    수리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2.14 19:01

    수리는 엄마 맘 아플까봐 밥 잘먹고 엄마 냄새맡고 엄마 안심하라고 엄마 옆에서 자는듯 떠난거 같아요~
    엄마를 위하는 수리의 마음이 느껴져요~
    수리는 이쁜 별이 되어 수리타님 가족분들 모두를 지켜보고 또 지겨줄거예요...

  • 작성자 20.02.15 23:50

    허망하고 야속하지만 수리가 고통덜받고 엄마 옆에서 간 것맛으로도 위안을 삼습니다. 만약 모두 출근한후 또리만 있을때 혼자갔다면? 상상 하기도 겁납니다

  • 20.02.14 19:19

    열여덟살 내 아가도 지난 가을에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온 가족 사랑받으면서 장수했기에 덜 아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너무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요.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보고싶은 수리 엄마의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도 세월 지나니 견디어지더군요. 우리 애기나 수리나 참 한 세상 잘 살다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애들이 보고싶은 식구들 다 보고, 작별인사 다 한 후에 떠난다고 하더군요.
    수리는 거기에 엄마 마음 덜 아프라고 집에서 편하게 갔으니 정말 효도 한겁니다.

  • 20.02.14 19:26

    귀여운 수리를 어떻게 잊겠어요...
    울 강쥔 가기 2-3일전 먹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못해서 병원에서 수액맞추고 주사기로 억지로 먹였어요 날 잘 못알아보고 만지면 물고..
    같이 바닥에서 자는데 2시간마다 물 좀 먹이고
    그러다 새벽에 눈을 뜨니 빤히 보고있더라구요 쓰담해도 안물고 그래서 “더 자”하고 자려다 왠지 안아주고 싶어서 안아줄까 하고 보니 응아를 했기에 씻어주고 말려주는데 내쪽을 향해서 발을 2-3번 뻗드라구요 그러더니 하늘나라갔어요 아마 인사하고 싶었나봐요 전날 하루 입원해있다가 더 입원시킬까했는데 의사쌤이 집에 가서 편히 있다 아침에 오라했는데 그날 안데리고 왔음 입원실에서 혼자 보낼뻔했어요

  • 20.02.14 19:32

    수리타님 수리도 그렇게 인사하고 싶었나봐요
    참지마시고 울고 싶을땐 우세요 저도 첫애보낸지 15년 둘째 3년째 되지만 아직도 가끔 울어요
    수리는 수리타님이 엄마여서 정말 좋았을꺼예요
    또리한테도 오빠와 함께여서정말 좋았어 가끔 못되게 군거 좋아해서 그런거야 라고 할거같아요
    수리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또리도 잘 보살펴주세요 그리고 또리와 초롱이소식가지고 편하실때
    꼭 오세요..
    수리야 잊지않을께~

  • 작성자 20.02.18 23:07

    @요키 수리는 전날 요키님과 문자를 주고 받을때도 옆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앞을 걱정했지 당장 그날일 걱정은 아니었는데. 수리는 엄마를 너무 잘 알고 있나봐요. 엄마! 그러지마라!
    내 다 안다!
    수리가고 10 일, 아품은 쫌 무디어지네요. 그리움은 여전하고. 아이를 보낸 맘님들 어뜨케 견디셨을까?

  • 20.02.15 11:01

    수리왔네 수리별에서 보고있겠네
    수리가 엄마를 위로좀 해드려야겠네 수리 행복했다고 엄마 사랑한다고
    너무 울지마시라고 ..

    시간이 지나면 아픔은 조금나아지고 그라움은 커질거에요

    전 지금도 보리를 부드이라고 부르고 베베를 부들아 합니다

    수리어머님 기운내세요 수리가 마음아퍼 합니다

  • 20.02.14 19:49

    작년 4윌에 보낸 우리쪼꼬 생각이 나서 참 맘이 아프네요. 시간이 지나도 참 잊혀지지 않고 더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반동방부터 수리왕팬이 었습니다.
    반동방시절 어느날은 수리 사진보고 글읽는것이 너무 즐거웠어요. 아련아련 아빠쳐다보고 누나오면 누나방에가서 자고 또리 잡들이 하던것도 생각나고...
    한동안 맘이 아프고 힘드시더라도 또리 보고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아픔을 갖고 있기에 지금 심정이 어떨지 알수 있지만 이또한 우리가 이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수리 사랑만 가득받고 좋은 기억만하고 행복했을 겁니다.
    수리야 아줌마가 정말 사랑했단다.

  • 20.02.14 20:54

    수리는 맘도 착해서 ,,,정말루 마지막을 병원에서 안보내고,,집에서 평상시처럼 생활하다 가족냄새 맡으면서 갈수 있어서 더 행복했을꺼에요...그리고 이리 사랑해주는 가족들, 반동방 식구들 있으니 더 걱정하지 않을꺼에요,,,수리타님도 힘내시고, 또리도 건강하길 바래요

  • 20.02.14 22:09

    저의 두 아이들 보낸 마음에......또 눈물이 나네요
    착하고 이쁜 수리...그래도 사랑하는 엄마곁에서 떠나 행복했을 겁니다...저의 아이들은 병원에서,또 집에서 홀로...
    보낸지 몇년이 지났어도 또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힘 내시고 또리가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또리도 다 느낀답니다...

  • 20.02.14 22:42

    요즘 많이 생각나는 수리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 20.02.14 22:44

    언제가 해야하는 이별이지만 마음이 먹먹합니다. 조금만 슬퍼하세요. 보내고 후회하지말고 더 마니 사랑해줘야지 다짐해봅니다.

  • 20.02.15 04:03

    언제든 수리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서 힘이 부칠때에 수리를 기억하고 있는 이곳에 늘 이야기하세요.
    먼저 보낸 아이를 어떻게 잊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선명해지는 그리움이 참.. 견디기가 힘들거예요.
    그래도 기운 내세요.
    또리가 곁에서 있잖아요.
    수리는 하늘나라 천사가 되어서 아픔 없고 이쁘고 환한 모습으로 수리타님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어요.

  • 20.02.15 10:00

    째림의지존 수리야~ 착하고 이쁜 수리야 잘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겠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라.. 수리가 엄마 품에서 소풍 떠라려 했나봐요 기계음 나는 병원보다 엄마 언니 냄새가 뭍어 있는 집이 최고의 안식처였나봐요. 수리는 항상 엄마 옆에서 지켜줄거여요.. 힘내세요

  • 20.02.15 10:16

    수리는 너무 이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20.02.15 10:52

    예쁜수리가 마지막가는길까지 편안하고 조용하게 갔네요 사랑 많이받고 사랑 많이 주고간 수리..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 20.02.15 11:18

    작년 4월 저희 아이를 떠나보내고, 수리를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왔습니다. 저희 아이가 병원에서 힘들게 떠났기에 수리는 그러지 않기를, 가족 옆에서 편안히 떠날 수 있기를 바래왔습니다. 수리가 그곳에서 " 엄마, 그동안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나중에 또 만나요." 인사 건네리라 믿습니다...

  • 20.02.15 14:50

    사랑스런 수리야~ 끝까지 엄마께 사랑을 주고 갔구나~ 수리맘님 어서 기운 ㅈ다리시길요...

  • 20.02.15 14:58

    제가 예뻣했던 수리 저번주에 소풍애기듣고 눈물이나서 울어버렸어요~~ 오늘 이글보니 역시나네요~ 수리엄니 기운내세요~ 하늘에서 수리가 보고있을것같아요~ 아마오랫동안 째림이예뻣던수리 이모 삼촌들 기역에 남을거예요~~

  • 20.02.15 17:34

    저는 작년여름한달차이로 두마리의아이들을 하늘나라먼저보냈답니다
    축처진아이를 제손으로 목욕을시켜 빗질하고 그래도아쉬워 하루를제곁에뒀답니다
    잊혀지지않겠죠....무뎌질뿐~
    너무나 그립고보고싶고 못해준것만생각납니다
    수리야 ~잘 도착했니?
    행복가득한그곳에....오늘밤엄마꿈에 이뿐모습으로 나타나서 잘도착했으니 이젠 그만슬퍼하시라고위로해드리렴~

  • 작성자 20.02.15 22:26

    화장장에 도착해 2시간이상 차례를 기다리며 수리를 안고 있는데 영원히 그 시간이 안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야속하게 그때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두아이를 연달아 보낸 님의 마음이 얼마나 새까맣게 탔을까요! 그리움에 보고픔이 더해져 숨쉬는것조차 힘든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시간이 오겠지요. 님이 견디어낸 그 시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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