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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북파공작원(?) 출신 큰형님과 함께한 하루입니다~-- ㅎ
주식1004 추천 0 조회 3,726 17.12.27 14:40 댓글 1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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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2.27 21:54

    점점 이상한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ㅋ
    정말 여건(돈과 시간)만 된다면 늘 투어 다니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설명을 달아 투어책을
    한번 내봤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물론 글과 사진 모두 어설프겠지만... 아마추어니까요~-- ㅎㅎ

  • 17.12.27 22:22

    고희의 어르신이 저 루트를 이날씨에 달리셨다니 두분모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7.12.27 23:13

    루트가 그려진 지도 다운 받으셔서 다음에 두 분이서 조용히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하도 많이 댕겨서 어디서 길이 휘어지는지, 어디쯤 맨홀이 있는지도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금욜 날씨가 넘 좋다니 다시 복주머니도로 함께 달리기로 벌써 예약 완료입니다. -ㅁ-

  • 17.12.28 00:55

    멋져멋져 멋져요 엄지척

  • 작성자 17.12.28 08:13

    잘 지내시죠?
    희철씨, 요즘은 뜸하신 것 같습니다.
    꼬맹이들 사진도 올려주세요~ -ㅁ-

  • 17.12.28 08:20

    @주식1004 ㅎ ㅎ

  • 작성자 17.12.28 08:22

    @인테리어킹 설마 이 정도 추위에 배터리 탈거를... ㅎ

  • 17.12.28 10:22

    잘지내시죠~ 글 오래간만에 올리셔서 반가워 댓글답니다^^

  • 17.12.28 11:21

    @주식1004 변신 할려고 준비중 입니다 ㅎ ㅎ

  • 작성자 17.12.28 11:23

    @인테리어킹 기변을? ㅎㅎ
    기대됩니다--

  • 17.12.28 03:41

    깜짝놀랐습니다
    제과거를 어찌아시나하고
    국가기밀인데 ㅎ

  • 17.12.28 03:42

    천사님 올해 마지막투어 하신건가요 ?

  • 작성자 17.12.28 19:12

    ㅇㅣㅈ ㅓㅣ 봅니다.
    HID 출신이시라 암호로 쓸려니 넘 힘들어서 말입니다. ㅋ
    혹시 실미도 부대의 뒤를 잇는 top-secret 부대가 있었던가 봅니다.
    그럼 윤 사장님께서도 사형수?? ㅎㅓㄹ~--
    그간 잘못 보인 게 있더라도 널리 해량해주시기 바랍니다. 후덜ㄷㅓㄹ---

  • 작성자 17.12.28 08:26

    @john H yoon 하~--!!
    제일 중요한 답이 빠졌네요.
    4일 남았는데 내일과 마지막 날은 달릴 예정인데 함께하시죠-- ㅋ
    B1B 렌서 타시만 금방 오실 텐데...

  • 17.12.28 08:29

    @주식1004 카친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
    어찌나만 ㅎ
    여기날씨가 미첬나봐요
    매일 한번씩비오고 한낮기온이 5 도
    바이크타는거 다잊었어요
    자전거부터 다시 시작해야지요 ㅋㅋ

  • 작성자 17.12.28 08:35

    @john H yoon 5도면 엄청 따뜻한데 말입니다.
    거짓부렁 바로 쫑납니다. ㅋ
    살을 에는 추위도 견디도록 맹글어진 인간병기가 HID 아닌가요---?

  • 17.12.28 08:37

    @주식1004 그래도 방위는 아니였어요
    32개월 병장제대 26사 출신입니다

  • 17.12.28 08:37

    @john H yoon 부속바로연락드릴게요

  • 작성자 17.12.28 08:40

    @john H yoon 저는 북에서 도시락 폭탄을 겁냈던 x구 출신이라... ㅎ
    근데 큰형님께 윤 사장님 얘길 드렸더니, 탠덤 손잡이도 알아봐주실 수 있겠죠?
    미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28 08:52

    @john H yoon 윤 사장님, 큰형님께서 탠덤하신다 하셔서 요것도 둘 다 부탁드립니다. ㅜㅜ

  • 17.12.28 08:10

    송년회 술독에 빠졌다가 이제사 정신을 차려 봅니다 헤~롱@
    아니 대구광역시민께서 맨날 울시골동네 근처에서 요양을~ㅎㅎ
    천사형님은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낙화유수님께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일듯하군요
    엄동설한에 들려주시는 재미난 투어후기가
    동면중인 애마로인해 허?한 맘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듯 합니다
    따뜻한 고향마산으로 확그냥막그냥!!
    귀향하고픈 충동을 ~ㅋㅋ

  • 작성자 17.12.28 08:32

    지금은 3市 통합으로 창원시 마산 합포구지만, 합포구랑 고성군은 제2의 고향이랍니다. ㅎㅎ
    걍 지도를 그려도 거의 정확하게 그립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구산에 굴구이 먹으러 갑니다.
    연말연시 술독에 빠지시만 제수씨한테 '비 오는 날 먼지 날리도록 두들겨맞다'가 아닐지요? ㅋ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17.12.28 08:59

    @주식1004 제가 할땐 확실시 하는편이라~ㅋ
    예전같으면 뒤돌려후려차기 날라올텐데
    자빠지면 돈못벌어 올까봐
    오늘은 해장국 끓여주더군요 ㅋㅎ
    굴구이 맛있게드시구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7.12.28 08:50

    @써니리☆ 와우!! 역시 마산 출신 남자들은 가정적인가 봅니다.
    마산 훈이요 아우님도 엄청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여서-- ㅎㅎ

  • 17.12.28 08:19

    2군사령부 제 선배님이시군요 ㅎㅎ
    그나 저나 며칠 안남은 시간동안 날씨가 도와줄듯하니 힐링 많이 하셔요.

  • 작성자 17.12.28 08:36

    어? 대구캉 전혀 인연이 없으신 걸로 아는데 우째 2군사에서 근무를...
    혹시 깎새로 근무하셨나요? ㅋ

  • 17.12.28 08:53

    @주식1004 헐... 저를 그리보시다니 ... 수송부 출신 입니다. 2군 사령관 공관에서 로얄 싸롱과 프린스를 몰았다능 ㅎㅎ 대구 훤한데 넘 마니 발전 했더라구요...

  • 작성자 17.12.28 09:08

    @뽀빠이 그 말 많았던 공관병?
    힘든 군생활이었나요? 혹시 공관멍이한테 경례까지... ㅋ
    저는 동방이라 야비군 통지서 전달의 1급 임무를 수행하다 중도에--- 휴~--

  • 17.12.28 09:12

    @주식1004 ㅎㅎ. 헌병들이 절 보고 인사를 했드랬죠. 군사령부 방도 있던데 말입니다 ㅋㅋ.
    칠성시장 닭 곱창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7.12.28 09:21

    @뽀빠이 칠성시장도 아시는 걸 보니 근무하신 게 틀림없군요. ㅎ
    만촌동 큰형님께선 2군사 건너편에 사십니다.
    충청/호남/영남을 방어하는 최고사령부죠.
    거기 옆에 울 엄니께서 60년대에 조그만 산을 사놓으셨다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아직까지 꼼짝을 못하는... ㅋ

  • 17.12.28 09:56

    추운 날씨에도 쭈욱~~ㅋ HID 형님이십니다.?ㅋ

  • 작성자 17.12.28 10:41

    ㅎㅎ
    저는 열선 무장이지만 큰형님께선 내복에 가족재킷과 가죽바지만 입으셔서
    정말 HID 출신인 것처럼 느껴지죠. 걍 시원하시다는 정도입니다~-- ^.^

  • 17.12.28 10:21

    또 저를두고 어디를 다녀오셨습니까~ 형님^^ 암튼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 작성자 17.12.28 10:42

    앙가 라고 튕긴 이가 누구시더라..? ㅋ
    암튼 이젠 구미캉 이별입니다. 음주가무가 더 좋다는데... 쳇 >.<

  • 17.12.28 16:01

    @주식1004 형님 ~ 싸랑합니더^^♥♥♥

  • 작성자 17.12.28 16:08

    @바람과구름가듯~ 쳇...!!

  • 저도 낼 날좋타구해서리 발동 한번 걸어볼라구 심적대비???하구 있습네다 1004님 ! ㅎㅎ

  • 작성자 17.12.28 14:25

    라이더는 무조건 달려야 한다는 게 회장님의 바이크 철학인 걸로 압니다. ㅎㅎ
    회장님! 대문사진 멋집니다.

  • 17.12.28 14:43

    ~출마는? 텐덤 투어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하신다고 할리걸님께서 적극 말리실테고요
    지금까지 투어 분량으로 책을 내시라고 적극 지지합니다.화이팅!^^ 분량은 이미 충분합니다

  • 작성자 17.12.28 16:07

    사실 허접한 글과 사진이지만 지난 4년간 올린 분량이 304건이라 나옵니다. ㅎ
    열심히 올리다 보니 여러 카친님들을 알게 되고,
    함께 투어도 다니고 이런 게 더 소중한 자산이랍니다.
    책은 아무나 내는 게 아니길래 그것도 아직은 패스입니다.
    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7.12.28 17:50

    음~~ !할코는 뭐하나??? 304건 이시라는 위 사실에 연말 선물이라도 드려야할 움직이는 광고맨 이신데...

  • 작성자 17.12.28 19:16

    이제 봅니다.
    얼마 전 할코 사진/영상 콘테스트에서 입상해 적은 금액이지만 시상금도 받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죠. 할코 대표님께서 할사모 카페까지 신경 쓰시진 않겠죠... ㅎㅎ
    광고맨이라기보단 있는 그대로를 표현했을 따름입니다.
    좋지 않았던 건 쓰지 않는 게 맞을 것 같아 늘 좋았던 것만 쓰려 합니다. -ㅁ-

  • 17.12.28 18:15

    항상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큰형님께서는 상남자의 포스가 느껴 지시네요~

    추운겨울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__+) 꾸벅....

  • 작성자 17.12.28 19:21

    덕담(德談) 감사드립니다.
    큰형님께선 연세가 있으시고 그 당시에 176Cm 정도의 키라면 덩치도 크신 편에 속합니다.
    상남자 맞으십니다. 특히 가슴엔 늘 온유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분이죠.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십시오. ^.^

  • 17.12.29 00:08

    큰형님모시고 돟이다니시는게 보기좋으십니다! 저도 그나이되서도 저리다닐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ㅎㅎ

  • 작성자 17.12.29 05:20

    작년과 올해는 카페 카친님들과 함께한다고 뜸했지만,
    예전엔 두 분 모시고 좋은 곳으로 자주 다녔었답니다.
    제 목표도 70까지 할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ㅎ
    연말연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12.29 10:52

    북파형님 간지가 40대 초반 같은데요.
    물론 천사님 간지는 당연 60대 ㅎㅎ

  • 작성자 17.12.29 12:02

    ㅎㅓㄹ~--!!
    그렇다면...
    이미 작고하신 배터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ㅎㅎ
    올 겨울은 시마이데쓰! ㅋ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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