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100%; text-align: center;"><br><br><br><br><br><br><br><br><span style="color: #ee2323;"><b><span data-ke-size="size20"><br>집착과 사랑</span></b></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6"><br><span style="color: #000000;">리오나 헬름슬리(Leona Helmsley)는 압제적인 보스로서</span><br><span style="color: #000000;">악명 높은 미국 여성 사업가였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녀는 연방 소득세 탈세 및 기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span><br><span style="color: #000000;">“비열한 여왕”으로 불렸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그녀는 자기 손자 둘에게는 한 푼도 유산을 주지 않았음에도 </span><br><span style="color: #000000;">자기 반려견 트러블에게는 140억 원을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녀가 말년에 외로울 때 자신을 위로해 고마운 존재였기 때문입니다.</span></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6">리오나 헬름슬리는 세금을 내지 않아서 감옥을 들락거려야 했고 <br>자기 사람들에게는 매우 가혹하게 행동했습니다. <br><br>조금의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직원을 해고하였고 <br>직장을 잃고 싶지 않다면 엎드려서 구걸하라고 시켰습니다. <br><br>작업을 끝낸 인부들에게 일을 마음에 안 들게 했다고<br>대금을 주지 않았고, 이 외에도 가족에게도 가혹했다고 합니다.</span></b></span><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6"><br><br><span style="color: #000000;">리오나 헬름슬리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독립하여 </span><br><span style="color: #000000;">자신의 이름을 몇 번이고 바꾸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000000;">부모에 대해 알려진 바는 얼마 없지만 부모가 준 이름을 </span><br><span style="color: #000000;">바꾸려 한 것은 부모와 인연을 끊었음을 의미합니다. </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러니 형제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마지막엔 더 심해져서 손주들보다 개가 더 사랑스럽게 된 것입니다.</span><br></span></b></span><b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br><br>제가 들은 이야기로, 우리 주변에서도<br>어떤 사람이 반려동물에게는 한 달에 100여만 원 이상을 쓰면서 <br>형제가 홀어머니를 모시는데 힘들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br>한 푼도 보태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br><br>어머니보다 개가 더 소중하게 된 것입니다.<br>어떤 이들은 자녀를 낳기보다는 <br>반려동물을 키우며 사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br><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요즘 반려견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호텔도 반려견을 데리고 있을 수 있는 방을</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따로 만들어야 장사가 될 정도입니다.</span><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하지만 자녀를 낳지 않으면서도 지나칠 정도로 반려동물에</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집착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span><br><br>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이들로서는 화가 날 말 같지만, <br>자칫 우리가 사람에게 신경 쓰는 것보다 동물에게 <br>더 신경 쓰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br><br><br></span></span></span><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781b33;"><b><br><span style="color: #000000;">가까운 사람까지 외면한채 반려동물에게</span></b></span><br><b>사람이상으로 대접하는 것은</b><br><b>사랑이 아니라 집착으로 보입니다.</b><br><br><b>내 가족, 내 부모형제는 물론이요, 내 이웃의 <br></b><b>사람들에게 용서하고 배려하고 베푸는 것이</b><br><b>진정한 베품이요 진정한 사랑입니다.<br><br></b><b>동물을 사랑하되 사람이 먼저입니다.</b><br><br><b><span data-ke-size="size16"><br><전삼용 신부님 강론중에서></span></b><br><br><br><br><br><br></span></span><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nrZ/0bc1148b171040f25107614ad619388a9cd1c397_re_1726258872849" class="txc-image" width="368" height="27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nrZ/0bc1148b171040f25107614ad619388a9cd1c397_re_1726258872849"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80"></div><br><br><br></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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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즐감합니다..
주말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오늘을 맞습니다.
즐겁게 아침을 열어요..
오늘이 14일 데이 연인의 날 포토데이입니다..
좋은 계절에 연인들과 추억의 사진 많이 남기세요..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오고가는 교통길..
안전운행하시고, 정겨운 만남의 즐건시간 가지세요..
행복이 가득하시고요..~^^
지칠줄 모르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휴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명절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공감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는 안기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고요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지칠줄 모르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휴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명절 맞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