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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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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독일에서 한국인이 왕따당하기 쉬운 방법
귤토끼이 추천 0 조회 72,222 24.04.14 09:53 댓글 1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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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0:45

    걍 한국만 그럼

  • 24.04.14 20:45

    피곤해보인다 한국식으로 바꾸면 너오늘 아파보인다= 화장 안한 생얼 한녀들 한번씩은 들어보지않았나 ㅋㅋㅋㅋㅋㅋ

  • 24.04.14 20:46

    존나부럽다....

  • 24.04.14 20:48

    굳이 말꺼내서 기분재기시키는 것들 많아 내가 피곤해보이든말든 화장을안하든말든

  • 24.04.14 20:51

    피곤해보인다고 하지마 ㅅㅂ 꼭 한남들이 그러더라

  • 진짜 후진국스러워 여초 댓글이나 유툽 찬양댓 보면.

  • 24.04.14 20:57

    부럽다.. ㅠ 근데 얼굴 보자마자 대뜸 피곤하냐 X 아침 내내 하품+커피 마시는 사람한테 점심시간에 스몰톡으로 어제 잠 못 잤어? 라고 물어보는것도 실례일까?

  • 24.04.14 21:05

    그건 괜찬지 않아? 외모랑 연관된 것도 아니고

  • 24.04.14 21:10

    @졸부가 꿈 그치?? 고마워 혹시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쁠까해서 물어봤어!!

  • 24.04.14 21:11

    @Olivia Rodrigo 응 조심스러우면 그냥 내내 하품하고 커피 마시길래 물어본다는 식으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 ㅎ

  • 24.04.14 20:57

    저 나라의 문화를 우리나라 아이돌판에 가져오고싶다.. 그럼 개말라,코르셋 문화 좀 덜할거같어

  • 24.04.14 21:06

    부럽다 ㅅㅂ 피곤해보인다도 하지마셈 꼭 덧붙임 화장이 웅앵

  • 24.04.14 21:09

    오 마저.. 한국에서는 (내가 들은 건 아니지만) 얼굴이 작다, 콧대가 높다, 몸이 가녀리다, 키가 크다 등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였는데, 외국 가니까 ‘티셔츠 예쁘다’, ‘립스틱 색깔 예쁘다’ 등 요런 내 선택(?)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더라

  • 24.04.14 21:09

    오 스몰톡할때 써먹어야겠다.. 고마워 여샤

  • 24.04.14 21:09

    피곤해보이는것도 솔직히 얼평임 나 컨디션 개좋은데 선천적인 다크서클때매 피곤해보이냔소리 개많이들엇어 ㅋㅋㅋㅋ생얼일때 ㅋㅋㅋ그럼뭐다? 그거 가릴려고 화장하게된다…피곤해보인다는것도 결국 얼평임

  • 24.04.14 21:18

    근데 더 웃긴건 무례한거라고 가르쳐주고 말면 될걸 프롤레타리아라고 급나누고 피하는 유럽인들 ㅎㅎ 한국이 이민자 없는 단일민족이라 우리끼리 살다보니 서로 비교하게 된거니까 그냥 역사배경이 너무 다른거 뿐이야 우리도 사회화 된것뿐임 이렇게

  • 24.04.14 21:48

    22 이제부터 우리라도 고치면되지 유럽인들도 그렇고 한국인 비난하는 같은 한국인들도 그렇고 프롤레타리아 이딴 불쾌한단어 왜 쓰는건지.. 오히려 그런 단어쓰면서 남 조롱하는 급나누는 인간들도 수준 똑같은거같은데

  • 24.04.14 21:26

    한국사람들 독일가면 장난아니겠다

  • 24.04.14 21:31

    피곤해보인다가 기분 나쁜 이유는... 화장을 안하거나 피부 관리가 미숙하다는 등의 외모 지적 + 싱글벙글 웃고 있지 않다는 표정, 태도 지적이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듯ㅋㅋㅋㅋㅋㅋ
    찐 걱정에서 오는 '피곤해보여.'가 아님... 그냥 상대방의 외모, 태도가 마음에 안드니까 외모 관리 + 표정 관리 해라 이거잖아...

  • 24.04.14 21:37

    ㄹㅇ 친구가 독일앤데 첨 만났을때 걱정돼서 피곤해보인다 너 괜찮냐 물어봤다가 실례라고 설명해주더라고 평생 모르고 살다가 그제서야 아차 싶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4 22:09

    그치

    피부, 동안에 심하게 집착하는 것도 한국인 특징같음 사람이 나이드는거야 당연한건데 동안의 특징 노안의 특징하면서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피부에 뭐라도 나면 주변에서 더 난리나고…

  • 24.04.14 21:47

    우리나라는 오직 외모, 돈에만 관심있어지는듯 진심 인성교육 심각해

  • 24.04.14 21:59

    나 근데~ 한국에 교환 왔던 독일인들이랑 같이 밥 먹는데 창 밖 보면서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포대자루(Kartoffelsack)같은 옷 입어? 라고 해갖고 개빡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외모평가 아닌가?

  • 24.04.14 22:40

    블랙야크만 주구장창 입는넘들이 말이많네

  • 24.04.14 22:11

    공감 걍 외모 평가를 하지마 피곤해보인다도 걍 외적 평가야..ㅋㅋㅋ뭐 졸고 이러면 그렇게 물어볼수도있지만...아무 그런거 없는데 얼굴보고 그러면 ㅋㅋㅋ

  • 24.04.14 22:16

    피곤해보인다는 나도 좀 듣기싫긴함.. 안피곤한데요;;

  • 24.04.14 23:24

    부립다

  • 24.04.14 23:43

    나도 저기가서 살고싶다

  • 24.04.15 00:05

    나도 저런 분위기 속에서 살고싶다

  • 24.04.15 00:31

    근데 이제 인종차별로 품평을 존나 하는..ㅎㅎ
    외모지적이 동양인한테는 또 논외인 부분도 있는 것 같네. 못배운 애들이라고는 하지만

  • 24.04.15 00:39

    한국 뜨고 싶은 이유 중 하나

  • 한국에 비해서 외모평가 대놓고 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살기 편한건 맞음 근데 저 트윗처럼 독일인은 그런거 안한다? 절대아님. 독일인들한테 얼평 많이 당해봤으니까 아니라는 반박 안받음. 프롤레타리아(독일인들한테 들어본적 1도 없긴한데) 이지랄 하는게 진짜 더 줫같은 선민사상이고 역겨움….

  • 24.04.15 01:31

    한남 특 ~

  • 24.04.15 01:34

    미디어와 사회 분위기가 너무 중요한게.. 한국사람들은 나노단위로 평가하는게 너무 당연시돼서 눈 쌍커풀 눈동자 속눈썹 등등 겨우 얼굴 내에서도 평가할요소 오조오억갠데 ㅋㅋㅋ 물론 양인들도 외모평가 하지..근데 그 평가 요소 자체가 좀 적은 느낌이 있음 그래서 누가 엄청 이상한 옷을 입었다? 이러면 한국에서 존나 쳐다보고 입방아찧을 요소인데 외국은 그런거에 평가해본 경험 자체가 잘 없어서 걍 자동으로 인식 못하는 수준인 그런것들이 꽤있는거같았음.. 남 평가가 막 머리에 떠오르는데 양인들이 힘깎주고 참는게아니라 걍 생각조차 못하는거같다고 자주 느낌.. 혹시 방금 그거 봤어? 하면 못봤다고 하고 몰랐다 함 ..

  • 24.04.15 02:03

    외모평가 너무 싫어 여시는 그래도 지양하자는 분위기이기도하고 내가 품평글 자체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아까 블핑 코첼라 숏츠 댓글 봤다가 충격받음 뭔 골반이 어떻고 이러면서 품평오지는데 본인은 칭찬이니까 좋은말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서 더 역겨웠음..

  • 24.04.15 02:08

    독시인데 진짜 그런거같다. 한번도 못들어봄... 나도 혹여나 칭찬을 빙자한 외모평가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 24.04.15 06:09

    독일은 모르겠고 3년째 밖에 사는데 피곤해보이면 (하품 쩍쩍, 상태가 정말 평소와 다름 등이면) 여기 애들은 걍 (are) you alright? 이런식으로 넌지시 묻는 듯 약간 상대에게 자기 상태가 어떤 지 말할 기회를 먼저 주는 느낌??? 그럼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아 나 어제 잠 잘 못 잤다 or 나 과제 있어서 밤샜어 이런식으로 자기가 먼저 얘기해 줌ㅋㅋㅋㅋ 나도 그 뒤로는 걱정되면 저런식으로 물어봄..

  • 24.04.15 08:17

    좋다...

  • 24.04.15 11:18

    이게맞는데 하

  • 24.04.15 20:01

    궁금한 건 옷 칭찬이나 잘어울린다~! 이런것도 해당되는지...???

  • 얼굴 작다 이런 말도 극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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