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사랑받은 두 스타작가 박지은과 김순옥이 동시기 맞대결에서 상반된 성적을 내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1회 5.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해 4회 만에 13.0%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지난 7일 방송된 10회는 19.0%를 기록했다. '응답하라 1988'이 쓴 18.8%를 제치고 tvN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 3위에 올라선 기록이다.
반면 '7인의 부활'은 1회 4.4%로 출발해 4회에서 2.7%, 6회 2.4%로 하락했다.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쓰던 지난 기록이 무색한 성적이다. 이런 수치는 7.7% 시청률에 그친 전 시즌 '7인의 탈출'의 시청자도 흡수하지 못한 결과다.
첫댓글 진짜 사람들 잔인하다 이걸 봐주네 남 힘든 것보다 본인 도파민이 최고인가
엄기준이 아빠가 아니고 다른 악역이라는 부분에서 하차했어 ⋯
색이 뚜렷한 작가...?... 라고 해도 되는 건가... 자기 색이 아닌데도...?...
7인 이거는 진짜...ㅋㅋ... 나는 막장드라마 밥친구로 틀어놓는데 막장도 어느정도 막장이어야 보지 너무 말안되는 설정이 많아서 보다가 짜증나서끔..ㅋㅋㅋㅋ 펜트하우스도 2까지가 그럭저럭이었어 3부터 뇌절...
표절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