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630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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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보낼지, 백현우와 홍해인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보는 이들까지 눈물 나게 할 김수현과 김지원의 일상 데이트는 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댓글 재준아 빠지라고.... 제발 둘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주인공 죽는 드라마 잘 없었잖아
천국의계단이나 싸인 뿐이 모름 ㅜㅜ
죽지말고 백년해로해 ㅜㅜㅜㅜ
호텔델루나...!
발리...
무슨 매화마다 훅훅 건강이 안좋아지냐구ㅠㅠㅠㅠㅠ
아흑 어서 치료에피 만들어줘여ㅜㅜㅜ해인이 살려주라고ㅜㅜㅜㅜ
죽으면 안돼ㅜㅜㅜ
행복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