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14120154705
치매 잘 걸리는 성격 있다는데...어떻게 개선할까?
현대인에게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치매다. 치매는 정상이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이다. 치매라는 단어는 질병 명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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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대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에 따르면
꼼꼼하고 부지런한 성격일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설문을 통해 노인의 성실성과 신경증에 점수를 매겨 평가했다.
성실성 점수가 높을수록 세심하고 면밀하며, 자기 절제에 능하고, 부지런한 성격이다.
신경증 점수가 높으면 감정 및 충동 조절이 어려워
쉽게 불안이나 우울을 느끼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성실성 점수가 높은 이들은 인지 능력이 좋은 상태로 더 오래 살았다.
연구팀은 "성격을 급격하게 바꾸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면서
"신경증 점수가 높으면 아침마다
'오늘 할 일'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말했다.
첫댓글 좆됐네
크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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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