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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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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CL의 중2병 금쪽이 퇴마법
네네후라이드 추천 0 조회 16,537 24.04.14 15: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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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15:09

    첫댓글 씨엘머찌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4 15:11

    22 아 ㅠㅠㅋㅋㅋㅋㅋ옷만보엿네 본뮨개웃기다

  • 이 댓 달러옴

  • 24.04.14 15:10

    우리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 때 이미 뭔가 좆되고 있음의 향기를 맡고 스스로 공부함ㅋㅋㅋ

  • 24.04.14 15:12

    가슴에 왜 소라빵이 붙어잇는거야

  • 24.04.14 15:12

    개웃곀ㅋㅋ

  • 24.04.14 15:15

    웃길려고 입은 옷이라고 말해줘

  • 24.04.14 15:19

    장폴고티에 아녀?ㅋㅋㅋ

  • 24.04.14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14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 ㅋㅋㅋㅋㄱㅋㅅㅂ우리집도 저래ㅠ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돈벌었어 안그럼 인생 망한다란걸 본능적으로 알았어

  • 24.04.14 1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엘 본인도 저렇게 커서 더 그런가봨ㅋㅋㅋㅋ

  • 24.04.14 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씨엘 진짜 옛날부터 은은한 웃수저였어

  • 24.04.14 15:34

    씨엘 영어 왤케 골져스해 해외파였나?

  • 웅 ㅋㅋ

  • 24.04.14 15:34

    씨엘이 저렇게 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14 15:38

    우리집도 저래서..걍 내가 열심히 삼..엄빠가 다 괜찮다 해서 그런줄 알고 후회한적 개 많음ㅠㅅㅂ…씨엘은 그냥 말할때 목소리도 멋지네..

  • 24.04.14 15:41

    근데 나도 어릴적 부모님이 방목형으로 키워서 그냥 내스스로 알아서 하고 모르는 건 주변 눈치나 내가 스스로 알아내서 살고 여기서 내가 수틀리는 짓 하면 ㅈ된다 라는게 몸소 느껴졌음ㅋㅋ

  • 24.04.14 15:49

    그러렴ㅋㅋㅋ

  • 24.04.14 15:52

    룸넥스타일이 존나 웃긴데요 ㅅㅂ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14 16:05

    울엄빠도그러긴했는데....지금도 그래서 내맴대로사는중이야....

  • 24.04.14 16:07

    방목형으로 길러지면 ㄹㅇ ㅋㅋㅋㅋㅋ 내가 똑바로 정신 안차리면 아무도 잡아줄 사람 없는걸 알기땜에 더 독기잇어짐 ㅌㅋㅋㅋㅋㅋㅋ

  • 24.04.14 16:08

    저렇게 존중해주되 저렇게했을때 어떤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예측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학교 때려치고싶다고? 니가 그렇게하고싶다면 그렇게 해. 근데 ~~~한 일들이 있을 수 있어. 니가 책임질 수 있다면 그러렴.
    다만 이게 그만두면 안돼! 의 협박이면 안되고.. 진짜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되 조언정도의 느낌으로 이뤄져야하는데.. 참 어렵지 ㅎㅎ

  • 24.04.14 17:19

    모아니면 도인거같음ㅋㅋㅋㅋㅋ

  • 24.04.14 17:50

    아 개웃겨

  • 24.04.14 18:14

    CL도 저렇게 크지 않았어? 부모님이 자기가 뭘 하던 ㅇㅋㅇㅋ 니 인생 니가 망하는거고 거기에 책임만 져라. 이래서 그때부터 정신 바짝 차렸다고 알고있음

  • 24.04.14 18:19

    맞아 나도 씨엘처럼 이렇게 자라서 어릴 때부터 독립심 장난아니게 됨… 저 마인드 공감가

  • 근데 저게 맞아 나 존나 감옥같은생활이였는데 20대 후반까지 통금시간 오후 11시였음 외박하려면 영통하고 만나는 친구들 번호 엄마한테 다넘겨줘야 외출가능ㅋ..
    막상 저렇게 ㅇㅇ니알아서 하렴 하면 놀고싶은 마음도 안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14 19:29

    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진지 빨자면 저게 쿨해보이긴 해도 부모라면 적어도 애들이 저런 말 하는 뒷편의 저의와 원인이 뭔지 생각은 해보는 의무가 있다고 봄... 물론 저렇게 의견 100프로 존중해도 알아서 잘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저렇게 삐딱하게 구는 이유가 있는 애들도 있음. 그걸 알아채고 이끌어줘야 하는게 성인의 역할임...어떻게 아냐면 우리 부모님 딱 저런 스타일이었고 친구들은 쿨하다고 부러워했지만 성인된 지금 인생 ㅈㅊ났기 때문...! 씨엘 쿨하고 멋지지만 저거 따라하지마세요들

  • 24.04.15 10:21

    나 존나 방목&방임으로 자랐는데(고딩때부터 집에 어른이 없었음) 그래서 엇나가다가 아... X되겠다 싶어서 그후로 정신차리고 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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