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했던 사랑... 세상에 단 하나로 존재했던 그와의 시린 겨울같기만 했던 그 이야기가 가슴을 아련하게 합니다.
피아노 반주와의 호흡이 정말 훌륭하게 어울리는 김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특히 워~ 하는 목소리는 내용있는 가사보다
더 울림이 크네요.
김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진정한 발라드라 할 수 있을듯... 하루나 가슴에 지는 태양같은 명곡같은 곡이다...
김범수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곁에 없는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아픔도 내가 전부 다 가져가요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나 사랑하지 않으리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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