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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송씨 대종중 영호재에서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소재 동산장 숙소에 미리 참석하여
뿌리찿기에 대하여 여산송씨 구(舊)족보를 보며 열심히 강론하는
八甫님과 밀직공 파종회장님.총무님과 참석자들...
경북 영덕 영해에서 진귀한 토종꿀을 가지고와서 나누어 먹으며
"청주송씨"카페 를 보면서 감동해서 눈물이났다는 원도님의 인사가 인상깊었습니다.
밀직공 영한 회장님의 열의있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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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송씨대종회 종보 편집주간 남석님과 팔보 춘복님
오른쪽부터 한의학 박사 기홍님 밀직공 총무 용진님 죽봉 세승님 석보 유장
첫댓글 행사진행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450여명이나 모일 정도로 대 성황을 이룬 여산시조 동지제의 장관을 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밀감과 유자를 싣고 도선하여 여산까지 매년 참석하시는 후손도 있었고 부산에서 가문의 며느님들께서 버스 한 대를 대절하여 참여도 하셨고 강릉에서, 철원에서, 영덕, 청송, 의성에서도 원근을 가리지 않고 운집하였습니다.
특히 고흥에서는 20여명이 제수준비와 행사 주관을 위해 3일전부터 도착하여 영호제에서 먹고자며 정성을 쏟는 모습이 가상하다를 넘어 숙연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에게 조상이 아직도 그런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계시다니....
유장님,춘복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청주계 유장님,춘복님,5분이 함께한 1박2일이 그 어느해 동지제보다 따뜻하고 잃어버린 반쪽을 찿은듯한 정말 반가운 시간이였습니다,립하고 후손들에게 럽지않도록 이시대를 살아가는
처음만난 자리였지만 무언가 끌리는것이 혈육의정 같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앞으로 자주만나서 정채성을
우리들이 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