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발췌 박근혜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경선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이 중소기업체 대표에게 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7일 검찰에 고발됐다. 6선 의원 출신의 홍 전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캠프를 진두지휘했을 정도로 박 후보의 신임을 받고 있는 핵심 측근이다.
선관위는 또 장향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도 지난 1월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ㄴ아무개씨로부터 3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공직선거 후보자를 추천하는 일과 관련하여 금품을 주고받거나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는 정당 활동의 자유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나아가 대의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엄중 조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미있네요 홍사덕은 어떻게 될까요 6000만원으로 고소 당하셨네요 ㅋㅋ 또다시 박근혜의 꼬리 자르기가 궁금해지는 사건입니다 ㅋ 그리고 장향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도 같은날 고발 당하셨네요 좀웃긴게 초선의원인 장향숙 전의원이 비례 대표 추천 할만한 위치였나요 ㅋ
프로필 처럼 장향숙 전의원 이 지역구에 나가시는 분이 남을 비례대표로 추천하다니요 선관위가 넘 웃겨요 ㅋㅋ
첫댓글 미친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