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함께 펼쳐나갈 동지(?)를 찾습니다.
전남 곡성의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에 자연치유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마을의 입지조건은 ``와~이런데서 살면 병이 절로 낫겠다~~``
싶을 정도로 자연적인 여건이 좋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 각종 산야초를 재배해서 약차 또는 엑기스
등을 물처럼 마시고 주변 산책로나 텃밭을 가꾸며 적당한 운동을 하여주면
나도 모르게 건강이 호전되는..., 그저 일상에서 건강을 되 찾을 수 있는
그런 마을을 꿈 꿉니다.
현재 까지의 진행 상황은 10여 가구가 참여해서 살 택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초 재배지 1천여평을 개발완료, 작물(흰민들레, 삼백초, 하고초, 천년초 등등)
을 심어 가꾸는 중입니다.
앞으로 5천여평까지 개간을 해서 더 많은 종류의 산야초를 재배 할 계획입니다.
마을 주변을 온통 산야초로 뒤덮히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뉴스에서 사라졌을 뿐이지 끊임없이 방사능을 내 뿜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각종 암 환자들이 엄청나게 늘어 날 것이라는 예측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자연치유에 대한 수요도 늘어 나겠지요.
자연 치유마을에 참여를 결정 하고 입주를 하게 된 분들은 각기 자기가 거주 할 집 외에
치유 목적으로 방문한 손님들이 머물 황토방(집)을 한 채씩 더 짓게됩니다.
일종의 민박 형태인데 건강을 위한 치유목적의 민박이 됩니다.
최소한의 자급자족 할 수 있는 근거는 여기서 마련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고사리 작목반의 사업권도 이미 따 놓은 상태이고
천연염색 1세대인 토벽 정옥기 선생도 합류를 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어느정도의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귀농을 위한 인프라는 어느정도 갖춰 졌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찾고자 하는 분은 이 방문객 들에게 제공할 각종 야채나 산야초를
저와 함께 재배 할 분입니다.
첫째 원시농법(자연농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고요.
둘째 농삿일을 즐길 줄 아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힘든 일이지만...., 이뤄야 할 꿈이 있기에 즐거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귀농 자금은 땅사고 집 짓는 비용 5천 여만원과 일년 여동안(수익이 창출되는 기간)
생활 할 여유자금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각종 산야초 생산 파트가 자연치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파격적인 조건으로 동지를 모십니다.
이 글에 대한 내용은 저의 실명과 전번을 걸고 보장 하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방문 또는 전화로
했으면 합니다.
제 본명 (이선홍) - 대중가요 작곡가입니다.
(금영노래방 - 86495번 태진 - 32502 누르면 제이름이 나옵니다.ㅎ~)
제 전번 - 010 - 2405 - 7208
좋은 인연 한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게시판지기님 마땅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서 여기다가 올렸습니다.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 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한 조건입니다
저혼자라면 가서 살고 싶건만 딸린 식구들이 있어서 ㅎㅎ
참 조건이 좋은데 왜 나서는 분이 없을까요...
좋은분 만나게 하려고 저를 시험하나 봅니다. ㅎ~
저는 곡성에 연고가 있답니다... 좋은 꿈 잘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정말 좋은곳에 연고가 있네요..ㅎ 곡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조용하고 청정하고...^.^
정말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ㅎ 좋은 분들이 꼭 나타 나실꺼같아요~~삶에 여유로움이 생길때 다랑논한배미님처럼 도전해 보고 싶네요...^^
향긋님께서도 꼭 도전하셔서 성공 하시길요...ㅎ~
현재 조성하고있는 지번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관심이많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상세한 정보는 공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지송..ㅎ~
우리 회원들이 사용할 부지를 충분히 확보가 안된 상태인데.., 외지인들이 들락거리면 땅값이
요동을 칩니다.ㅎ~
그래서 입주 할 회원들에게만 공개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정말 좋은 마을이 만들어 지겠네요..
저희도 여건만 되면 참 좋으련만...
부산에서 한번도 떠나오질 않다가,
곡성 옆동네인 전북 남원으로 귀촌한지 7개월째입니다..인연이 닿으면 한번 뵙고 싶네요..ㅎㅎ
남원이면 가까운 동네군요.
한번 찾아오세요.^^
저또한 항상 그런 꿈을 그리면 살고 있습니다만 아직 고2학생이 하나 있는지라 때가 좀 이른 것 같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넵~~ 꿈이 빨리 이뤄지길 빕니다.^^*
한번 방문하여 사항을 보고 싶읍니다
저는 아이들 결혼하여 우리 내외가 앞으로 살걱정만 하면되구요 ...
남의손에 기대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에 뜻에 따를것이라
어디로 어떻게 찾을까요
곡성에는 여름 휴가를 즐기려 간 추억이 있는 장소이거든요..
청소년 수련원을 이용하였든...
곡성이 어떠한곳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글에서 진실성이 느껴집니다.
한번 찾아가보고 싶으네요.
참고로 전 귀농 할 생각입니다
전화 한번 주세요.^^*
참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그런생각을 해오던 사람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넵~ 한번 뵙도록 하죠~~
정말 좋은 비전을 갖고 계신 분이군요. 자연치유와약초 먹거리는 현대인성인병에 최고의 보약이 아닐까요. 제 꿈과 같군요 부족하지만 뵙고싶읍니다. 저는 서울서 귀농준비차 왜관큰딸네와 있읍니다
이제 곡성으로 이사한 지 열흘째입니다.
집 정리 한다고 정신이 없군요. 한번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