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재현
    2. 용용이용
    3. 0hee
    4. sunny1204
    5. 아이린 김영진
    1. 불멸의 찰리
    2. 라라진
    3. 이선생
    4. 홍이환이
    5. 까망119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영재교육원'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꽃보다세일 추천 0 조회 278 09.05.26 21: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5.27 15:15

    첫댓글 저도 영재교육원은 잘 모릅니다만...보내는 엄마 왈, 누나 등 너머로 배우는데 영어도 더 잘하는 것같고, 책은 너무 많이 봐서 말리고 싶을 정도고 주변아줌마들도 뭔가 특출난 아이로 인정하는 분위기라...게다가 요즘 영재교육원이라는 게 국가공인아니라 사설학원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다면서요. 그러니 영재 아닌 아이를 영재로 만는다, 는 소리가 있는 모양이네요. 근데 꽃보다 님의 경우 아이가 그 과학실험이 딱 맞고 좋아서 하는 것이라면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해도 어떠실까 싶어요. 귀 좀 닫으시구요^^;; 저도 아이가 초 2 남자앤데 학교방과후 과학실험을 무척 좋아했거든요.

  • 09.05.27 15:50

    공교육으로 사람들이 만족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공교육에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이 없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안학교를 가는 이유중의 하나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도록 배려해주는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요? '사교육'을 하고 안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특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성적'이라는 성과를 위해 아이를 틀에 밀어넣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어유치원'이 유치원이 아닌것처럼 '영재교육원'도 사실 영재교육원이 아니라 '과학실험을 하는 학원' 이지만 이름을 영재교육원으로 한것 쯤으로 이해해야 할 듯 싶네요.

  • 작성자 09.05.28 00:58

    감사합니다~~ 두분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 귀를 닫아야겠어요. 에구에구..

  • 09.05.28 14:17

    주관을 확실히 정하시면 됩니다. 어디나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꼭 있답니다.

  • 09.06.05 21:54

    저희 아이는 교육청영재원에서 정보 영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그렇다고 꼭 영재라는 증명은 없고요. 워낙 좋고 싫고가 분명한 아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교육청영재원도 뽑여서 다니고는 있지만 진정한 영재교육인가 하는 되물음이 듬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