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명지번개]
화창한 봄날씨속에 오손도손 알콩달콩한 모임이였습니다.
그럼 참석한 회원님이...
늦게 오셔서 종은이형 카본같이 지르 자고 꼬드이신 재모형
재모님 꼬드김에 카본 살까 말까 고민이신 종은이형
한달만에 스켓처음 신어 본다며 허리가 아파 죽겠다던 인석이형
스켓은 안타구 명지에 엄마랑 쑥캐러온 정미누나.
명지에 볼 일 있어 잠시 오셔서 음료수만 스폰해주신 정훈이형
스켓대신 4발 자전거 탄다구 정신 없었던 선화누나.
초행길 운전해서 온다구 고생한 김해 촌X 명연이
그 초행길에 실려온 명연이 사촌동생 인구
회사 일하는 도중에 땡땡이 치고 명지에 바람쐐러 나온 작은은정이.
울 동호회 막내 귀염둥이 화선이
그리고 저 동병이
이상 11명 참석해주셨내요.
인석이형 빵이랑 음료수 잘먹었습니다.
정훈이형도 음료수 감사하구요.
근데 울 동호회 여자회원상태가...
스켓 안타구 쑥캐는 사람이 없나...
어린애 4발자전거 빼들어 정신없이 타는사람이 없나...
회사 땡땡이 치고 명지까지 바람쐐러온 사람이 없나...
이상해 이상해...^^
농담이구요...
때묻지 않은 동심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작은 은정이 빼구...[사장님알면...바로 퇴사야 퇴사...^^]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
금요일날 을숙도에서 뵐께요...
빠빠2
첫댓글 ㅋㅋ 귀염둥이는 좀;;; 성숙한이라고해주심 안돼낭?-0-;;
압!...이글 맥심이 보믄 므라할낀데....큰일이다.
구래 니 쪼끼 난다~~ 빨리 전화해서 우째 해달라해라~~
그래두 상태 안괘않은 여자분이 여섯중에 셋이면 "5할"은 되네..뭐...ㅋㅋ. (넝~~담) Σ⊙╂╂╂◀ =3=3=3
넝담들 그만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