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영암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
2,582제곱미터(781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로변에 접해 있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도포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 1,687제곱미터(510평)
임야 895제곱미터(271평)인데
현황은 전체를 밭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시인성이 좋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인다.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월출산 조망이 일품이고
마을과 약 50~60미터 정도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기에
전원주택지, 펜션, 카페, 음식점, 창고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700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고
도로 보다 지대가 낮다는 것인데
피로티 형식으로 건축해
지대 낮은 1층을 주차장으로 이용 하고 2층을 1층처럼 사용 한다면
어느 정도 단점 보완이 돨듯 하고
전남 영암 도포면에
도로 여건 좋고 조망 좋으면서 마을과 적당히 떨어진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