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Who Feels Oasis
 
 
카페 게시글
Oasis 칼럼/인터뷰 인터뷰 [Crossbeat / Special Edition 'OASIS'] History Interview #01 (2004年)
老엘 추천 0 조회 1,054 10.07.22 04: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2 14:15

    아니요~ 히스토리 인터뷰라고 예전에 인터뷰한걸 모아둔 것 같아요^^ 이번 건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2004년의 인터뷰에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ㅜㅜ♡

  • 10.07.22 16:08

    역시 노엘은 구라쟁이네요 ㅋㅋ 마약끊을때 그냥 끊어야겟지 생각하고 바로 끊엇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ㅋㅋ 처방전 마약 먹엇으면서!

  • 10.07.22 16:36

    대부분 그렇게 말했지만 처방약을 먹었다는 얘기도 몇 번 하긴 했어요^^

    어떤 금단증상 같은 건 없었나?

    난 그 라이프스타일에 중독됐었어. 코카인을 한다는 건 내 스스로의 자아에 중독된다는 것, 그 뿐이었어. 내 친구들은 여전히 거기 빠져 있었지. 하지만 난 내 스스로 그걸 끊었어. 그렇지 않았으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됐겠지. 시간당 4천 파운드씩이나 내고, 내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고? "아니, 난 할 수 있어" 싶더라구.

  • 10.07.22 16:37

    그래서 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됐고, 처방된 약물들 - 수면제나 각성제, 진정제 같은 - 에 살짝 빠지게 됐는데, 의사가 그러더군. "솔직히 얘기하자면, 차라리 마약을 다시 하는 게 나아요. 이 약물들은 몸에 더 안좋거든요." (http://cafe.daum.net/oasislife/6UyN/156)

    그리고 http://cafe.daum.net/oasislife/6UyN/305에서는

    "우린 Morning Glory가 가라앉고 멀리 사라질 때까지 Be Here Now나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를 만들면 안됐어. 난 마약은 끊었지만 코카인 대신 의사한테 처방받은 각성제나 진정제를 잔뜩 먹었었지. 음악을 만들만한 영감이 전혀 없었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