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데블 파이터 ( 真・女神転生 D(デビル)チルドレン, 2000년 )
영제 Shin Megami Tensei Devil Children
부제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
감독 타케우치 요시오 (竹内啓雄)
원작 아틀라스
각본 후지타 신조 (藤田伸三)
제작 중부일본방송 (CBC) | 덴츠 |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ATLUS/CBC・dentsu・TMS
음악 요시마타 료우
장르 아동물 | 어드벤쳐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50화 / 일본
줄거리
집안 사정으로 인해 혼자 살아야 하는 세츠나는 새로이 이사할 집으로 오자마자 엄청난 돌의 비가 쏟아지는 기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무슨 일인지 영문도 모른채 자신이 살아야할 아파트에 가보지만 이미 그곳은 대파되어서 사람 살곳이 못되는 형편이었다. 어찌해야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난데없이 왠 카나메 히로미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타입의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세츠나에게 "너는 데빌칠드런"이라는 말을 한다.
살 곳도 없어진 터라 이 아저씨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간 세츠나는 그곳에서 카나메 박사의 손녀인 "카나메 미라이" 와 그녀의 파트너인 데빌 "벨"을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들은 세츠나가 올것을 예견이라도 했다는 듯이 마계로 가는 게이트를 여는 프로그램을 완성시켜놓은 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미라와 함께 처음으로 마계 세계로 들어간 세츠나는 그 불같은 성격때문에 미라이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좀전에 자신의 아파트를 대파시켜버린 주범인 돌의 비를 내리게한 데빌 "케르베로스" (보통 지옥의 파수견으로 신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에게 덤벼든다. 한바탕 소동끝에 결국 케르베로스를 제압한 세츠나는 미라이가 재 가동한 게이트를 통해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케르베로스는 자신을 "쿨" 이라고 소개한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보통의 인간에게서는 발견되지 않는 데비게놈 이라는 악마의 유전자가 세츠나의 몸속에는 있으며, 나아가 이 데비게놈이 "쿨"과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쿨과의 대화를 통해 이들은 마계에 있는 데빌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며, 무엇인가 알수 없는 힘에 의해 데빌들이 난폭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작품소개
아틀라스의 동명의 몬스터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방송이 되고 있어 가히 한국의 애니메이션 방송가는 몬스터 천국이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한 작품이다. 원래 본 게임은 레드북과 블랙북이라는 2가지 편집 버전으로 나왔는데 약 200 여종이 나오는 몬스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맥락은 동일하다.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어느 정도 흥행을 보장한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작품이다. 진 여신전생 도쿄 묵시록과는 제목은 같지만 부제가 다른 작품으로, 별개의 작품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데빌 칠드런 시리즈를 서로 다른 방송국에서 서로 다른 제목으로 방송하여 혼란을 빚었는데 KBS2 TV 에서 방영한 <데블파이터>의 원제는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이고, 어린이 TV 대교방송에서 방영된 <데빌칠드런>은 원제가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 Light&Dark] 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데빌칠드런 계열로 유관성은 있는 작품이며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 Light&Dark] 가 후속 작품이다.
1OP. 「Go-Round」 노래 : 이토 나오 in FIX
2OP. 「LOVE SICK」 노래 : FAIRY FORE)
1ED. 「天界のオーロラ(천사의 오로라)~AURORA HEALING~」 노래 : PlatinA Farest
2ED. 「I DOLL ~アイドル~」 노래 : FAIRY F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