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토) 새벽 5시 출발 시간엄수
특별 트레킹 (1박2일) : 추자도 올레길
일정 : 광주 - 완도 - 추자도 (1박) - 완도 - 광주 (숙박, 6끼 식사제공)
4월 21일(토) 첫날 - 완도 08:00 출항 (배 안에서 아침식사)
10:50 추자항 도착,펜션 숙박지 이동, 점심
오후에 상추자 올레길 트레킹 / 봉글레산 일몰 감상
저녁식사 (특별메뉴 : 회)
4월 22일(일) 둘째날 - 아침식사 (펜션)
하추자 트레킹 (점심 : 펜션)
추자도 출발(16:20), 완도 도착(19:20)
완도에서 저녁식사 ~ 광주로
상기 일정은 날씨 및 현지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약하신 분은 필히 주민번호 및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약 입금된 자에 한해 예약처리됩니다. (선착순 45명)
(단위농협 3560-45-326171-3 김승백)
4월 17일 이전 해약시 전액 환불
4월 19일 이전 해약시 반액 환불
저희 '산과희망'에서는 산행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휴일안전보험을 넣어드리고 있사오니 참여하실 분은 필히
주민등록번호를 총무 (010-4601-6800)에게 19일(목) 오전까지 알려주셔야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출발일시 :
2012년 4월 21일(토) 오전 5시
시간엄수
★ 출발장소 : 광주역 앞 은하수여행
*-- 중간경유지 ; 진월동 동성고 앞
준비물 ; 세면도구, 여벌옷 외 간식
★ 산행회비 = 150,000원 (숙박, 6끼 식사제공)
정원초과시 통로석은 5,000원 할인됩니다.
★ 문의전화 : 회장(백종용) : 016-603-1762
산행기획 : 222-1788, 016-603-1762
산행대장(오헌교) : 010-4603-7681
* 지정장소(광주역도착전)에서 출발하고자 하는 월곡동, 신가리 방향 참석회원은
꼭 은하수여행 이양일(011-609-8540) 기사님에게 미리 연락바랍니다.
▼▼▼ 특별 트레킹 : 추자도 올레길
추자도는 전라남도와 제주도 본섬의 중간쯤에 있다.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사람이 살고 있는 4개 섬과 무인도 38개 등 모두 42개의
섬들로 이뤄져 있다. 상추자와 하추자는 다리로 이어져있다.
1896년에는 완도군으로 편입됐다가 1910년에 제주도에 편입됐다.
1946년 북제주군에 소속되었다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제 실시로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통합되면서 제주시 추자면으로 바뀌었다.
현재 6개리(대서리, 영흥리, 묵리, 신양1리, 신양2리, 예초리)에
3000여명(1400여 가구)이 살고 있다.
1271년(고려 원종 12년)까지 후풍도(候風島)라 불리웠으며, 추자도라는 지명은
전남 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태조5년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우두일출(牛頭日出), 직구낙조(直龜落照) 등 추자 10경을 비롯한 수려한 해안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추자도 연근해는 빠른 물살과 깊은 수심,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예로부터 고급어종인 참조기, 삼치, 참돔, 방어 등이 회유하는
황금어장을 형성하고 있다.
○ 총 연장 : 17.7㎞ ○ 소요시간 : 성인 기준 7~8시간
☞ 주요 포인트 소개
○ 낙조 전망대 :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용궁을 지키는 수문장처럼 우뚝 선 섬과 봉우리들,
그 사이로 보이는 해넘이가 일품.
○ 등대 전망대 : 남쪽으로 한라산, 북쪽으로는 다도해가 그림같이 펼쳐지는 곳
○ 모진이 해수욕장 : 제주도 유일의 몽돌 해수욕장.
○ 황경헌의 묘, 애기바위 : 황사영 백서사건에 얽힌 정난주 마리아와 아들 황경헌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정(母情)이 서린 곳.
○ 신대산 전망대 : 추포도, 횡간도, 보길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그림같이 펼쳐져 어느새 다도해의 정취에 흠뻑 젖어 드는 곳.
○ 예초리 기정길 : 추자도의 해안절경을 두 눈에 가득 담고 걷는 길.
○ 엄바위 장승 : 추포도와 횡간도까지 뛰어 넘던 장사의 슬픈 전설이 서린 곳.
소원을 빌어 보세요!
○ 돈대산 전망대 : 다도해의 일출과 일몰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탐방객들 사이에
이곳에 오르면 부자가 된다는 소문이 비밀처럼 전해지는 곳.
추자 10경(秋 10景) 안내
1. 우두일출(牛頭日出)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일출 광경
2. 직구낙조(直龜落照) : 직구도의 저녁 노을
3. 신대어유(神臺漁遊) : 신대에 형성된 황금어장의 물고기떼
4. 수덕낙안(水德落雁) : 수덕도의 섬상봉(사자머리)에서 물새들이 먹이를 쫓아
물로 쏜살같이 내리 꽃히는 광경
5. 석두청산(石頭菁山) : 청도라는 섬의 봉우리 사이에 자생하는 푸른 소나무들
6. 장작평사(長作平沙) : 신양 포구의 폭 20여m, 길이 300m에 이르는 자갈해변
7. 망도수향(望島守鄕) : 바다에 우뚝 솟아 고향을 지키는 망도의 모습
8. 횡간추범(橫干追帆) : 횡간도 앞으로 흰 돛을 단 범선들이 떠가는 풍경
9. 추포어화(秋浦漁火) : 추포도로 귀항하는 멸치잡이 배의 불빛들
10.고도창파(孤島蒼波) : 관탈섬과 주위를 흐르는 푸른 파도
추자도는 하나의 섬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네 개의 섬과 아무도 살지 않는
서른 여덟 개의 섬이 추자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첩첩산중.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들은 섬이 아니라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묘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산봉우리를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추자도는 발길을 이어갈 때마다.
눈길을 달리할 때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을 쏟아낸다.
추자도의 두 섬.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우리들을 넘고 또 넘어 이어가는 제주올레길은
추자도의 숨은 풍광을 모두 들춰내 보여준다. 고즈넉한 숲길을 바다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쁨은 추자도의 한 봉우리를 넘은 후 다시 새로운 봉우리에 오르는 힘을
기꺼이 내어줄 것이다.
봉글레산, 묵리고개. 신대산, 예초리기정,돈대산 등 봉우리를 여러차례 오르내린다.
하루를 머물러야 온전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봉글레산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첫댓글 백종용 외 8 명 예약, 총 9 명
8명주민번호문자로부탁드림니다
2명 추가 총 11명
우리부부도
우리부부 예약합니다
ㅇㅇ 넘 멋진곳이예요~~
전년도에 댕겨왔는디~~~
우리부부예약
이인학 서영교 김영문 김경순 임채부 서순자 김봉수 양경옥 유재은 박복숙 이진근 정경순 유정자 김종남 선영히 조연순 박윤남 김경자 합18명예약합니다
오 헌교 예약합니다
성원호,배상택.정윤숙.선창록. 성미.이철우 예약합니다.이상6명.
선창록.성미.이철우 주민번호문자로보내주세요 총무
2명예약 합니다
예약합니다
박석홍부부 예약합니다.
안병순부부 예약합니다. (아이디 잊어버려서 딸껄로 합니다.)
오메메 부부 예약합니다.
방을같이쓰고싶은분은총무한테메시지를보내주시면참고로하겠습니다.
배상택 친구4명 예약합니다.
주민번호4분것총무한태문자로부탁드립니다
인원이많은관계로 버스2대로갑니다 주변에가실분은 추천바람니다.
하필 일요일 초딩 팅구들 동창회가 있어서리,,,, 가고자픈 마음 억제키 위해 창고에 생쥐 들락날락하듯이 카페방만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
동호인 정원주씨 예약합니다.
여기까지54명입니다
3명~~(멀미땜시 앞자리요)
산과희망총무입니다 주민번호를3분것총무한테문자로좀보내주세요 추자도갈때필요합니다
멀미는 미리 귀미테를 부치세요
네~~알게ㅆ어요
동창회겸 결혼식에 참석해야할 입장이 되어서 담번 기회로 미루고,,,, 다녀오신 후기영상으로 대리만족 할렵니다.잼나고 좋은추억들 많이 담아오세여~~.
진근모임에서홍어무침가지고간데요.
미미님전화번호와주민번호좀 총무한테문자보내주세요
추자도신청하신분 회비입금부탁드림니다
추자도여행를 날씨관개로 취소됨을알림니다.
추자도 여행겸산행 취소하길 참잘했어요!
행복한 주말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