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숨 돌릴 때도 됐는지 모르지만
새 학기를 맞이하여 분주하시죠?
저는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을 접했기에
안부 겸 소식 전합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교목협의회에서 발간한 책
『오직 한 분뿐인 스승 예수』를 출간해준
출판사 ‘너의오월’에서
아래와 같은 연락이 왔기에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Fwd: 두란노 <생명의 삶> 저작권 허락 요청
보낸날짜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09시 09분 11초 +0900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지난 번에 뵌지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가네요..
잘 지내시죠?
다름이 아니라 생명의 삶 편집부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좋은 취지로 사용하는 것 같아 허락해도 될 것 같지만
저자이신 목사님의 허락을 득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서 메일드립니다.
아래내용 확인하신 후 회신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원규 드림
---------- 전달된 메시지 ----------
보낸사람: 생삶저작권(대표메일) <qtrights@duranno.com>
날짜: 2014년 3월 20일 오후 3:27
제목: 두란노 <생명의 삶> 저작권 허락 요청
받는사람: "editor@yourmay.kr" <editor@yourmay.kr>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두란노 『생명의 삶』편집부입니다.
저희 두란노서원은 월간 QT집 『생명의 삶』과 목회자를 위한 월간 QT집 『생명의 삶 플러스』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과 『생명의 삶 플러스』에서는 독자들이 말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각 출판사에서 발행한 도서들에서 일부를 발췌해 ‘묵상에세이’ 및 ‘한절묵상’, ‘묵상과 적용’코너에 싣고 있습니다.
저희가 발췌 허락을 받고자 하는 <너의 오월>의 도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의 삶 플러스』6월 2일자 묵상과 적용 코너에 840자(원고지 4.15매) 정도로
<오직 한 분뿐인 스승 예수>허식/너의 오월 (2013) 89, 91-92쪽에서 발췌하고자 합니다.
회신을 부탁드리며 책이 발간되면 발송하겠습니다.
우편 받으실 주소도 함께 보내주세요^^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2) 2078-3422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귀사의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삶 편집부
서용주 팀장 드림
첫댓글 목사님!! 건강하시죠?? 신학기라 정신이 없네요... 다행인 것은 올해는 담임을 안하게 되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 기회에 논문을 꼭 쓰려고 합니다...^^ 참!! 기쁘고 축하할 일입니다.
여름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담임을 안 맡았으니, 논문을 꼭 완성하겠노라는 소식이 정말로 반가운 빅 뉴스입니다.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는 것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말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