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주전(6월 7~8일)이틀동안 러시아를 제외시킨 G7 정상회담이
독일 알프스 작은마을(Elmau)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여름 휴가지에서 가까운 곳이라 이틀간 360Millionen Euro 라는
어마어마한 경비가 들어간 현장을 찾아가 보기로 했지요~
그곳 가는 길 도로 30Km 주위의 모든 하수구 뚜껑들까지 열수 없도록 봉쇄한게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고 도로포장,인근 개인주택들 까지 모두 새단장을 해야했다는 등...
그곳 동네사람들의 얘기거리로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회담이 열린 고급호텔은 5Km의 유료(통행요금) 개인도로를 거쳐야만 볼 수 있도록
알프스 산아래 꼭꼭 숨겨진 전설의 궁전같은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G7 정상회담이 열렸던 Elmau 최고급 호텔
Elmau의 이웃동네 KRÜN(크륀)을 방문해 그곳 마을 시장과 독일일맥주를 즐기는 오바마
그곳 시청(오바마를 영접하기 위해 새단장을 했다함)
오바마가 섰던 자리에 나도~~~ㅎㅎ
독일 여수상 Merkel과 Obama
그곳 30Km 둘레 하수구를 모두 봉했는데(보안) 3주가 지난 지금도 아직 그대로~~
이틀동안 회담이 있었던 호텔로 향하는 개인도로도 모두 새옷을 입힘.
Elmau 회담이 열렸던 호텔 앞에서~~~
서방님도~~~ㅋㅋ
호텔보안을 지키는 경찰만도 총합4만명이나 되었다함.(호텔 테라쎄에서 보는 정경)
독일 여수상이 헬리콥터로 도착한 곳(내 헬리는 어디에?~~ㅎㅎ)
저녁노을도 고급스러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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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아름다운 걸작들 이랍니다~~~^^*
독일 수상이 미담님 반만 따라와도..^^
대단한 곳입니다
카라님은 농담도 잘하시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