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하고,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이라고 판단!
수도권에 대해 사회활동의 엄중제한에 해당하는
#거리두기2.5단계상향 을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발행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심각한 우려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환자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일주일 내외 이후에는 중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추가적인 병상 확충 및 병상 운영 효율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로인한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수도권2.5단계 는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제외하고
모든 외출, 모임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 할 것!
특히, 식사가 동반되는 모임, 약속은 취소 요청!
중대본의 당부사항
3단계 조치가 시행될 경우 50만개 이상의 시설이 집합 금지되고, 10이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는 등 서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2.5단계 3주 시행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장인과 학생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을 확대하고, 학원은 집합을 금지합니다(일부 예외 있음).
등교의 경우 밀집도를 1/3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9시 이후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운영은 중단됩니다.
#2.5단계학원 #2.5단계학교는 규모에 따라 일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홀수짝수제 등교등의 조절로 밀집도를 분산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원, 교습소의 경우 9시 이후 운영하지 않거나, 음식섭취를 금지하고 거리두기를 하면 집합금지가 예외이므로 이를 지키는 방식으로 운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1/3이상의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점심시간 시차운영 및 시차출근제를 시행합니다.
민간기업도 필수인원을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1/3이상의 재택근무 및 근무 형태 개선을 '권고'합니다.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
21시 이후로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 백화점, 놀이공원 등 운영을 '제한'합니다.
#2.5단계결혼식, 기념식, 설명회 등 모임 행사 인원 제한을 10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강화하고,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 행사는 인원 규모와 관계없이 금지합니다.
주·야간 대면접촉 최소화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공공체육시설, 박물관·미술관 등 공공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 합니다.
위험도 높은 활동은 집합금지 또는 비대면 서비스 전환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집합금지'합니다.
까페는 매장내 착석을 금지하고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목욕장업은 16제곱미터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음식물 섭취 금지,
사우나, 찜질방은 운영이 금지됩니다.
종교활동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과 식사는 금지합니다.
지금이 전국적 대유행을 차단하고 사회활동 전면제한 조치를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고비'임을 전국민이 인식할 것!
우리가 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것!
1.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집에 머무르며, 모든 모임과 약속은 취소 '해야합니다'.
2. 사람이 많이 밀집하고, 밀폐된 시설,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시설은 이용을 자제하고, 특히 식사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곳은 '피해야합니다'.
3.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4.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