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1일차 (3월 23일)
김포공항-제주공항-렌터카 수령-올레길 15~16코스 일부(한림-한담해안도로-애월-고내포구-구엄포구-이호테우-도두항-용두암)-타워펜션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도 반달살기를 출발하다.
올레길 15~16코스 일부(한림-한담해안도로-애월-고내포구-구엄포구-이호테우-도두항-용두암)
한담해안도로
구엄염전
제주동문시장
용두암 표지석에서....
용두암
용두암에서 바라본 이호테우 방향 해변가 전경
늦은 시간에도 제주를 찾는 비행기는 계속 오고있다.
2일차 (3월 24일)
제주공항. 김오권감사관 픽업-한라산 등산(관음사주차장-삼각봉-한라산 정상-진달래대피소-성판악주차장)-용두암 돈뜨레-제주시 동문시장-용두암
한라산 등산 안내도 : 관음사 - 한라산 코스 (8.7km, 5시간)
한라산 등산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등산이 가능하다.
한라산 등산 안내도 : 한라산-성판악 코스 (9.6km, 4시간 30분)
1시간 이상 점심을 먹으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
아이젠없이 한라산을 등산한 외국인 등산객. 넘어져도 좋단다.
한라산 정상
발 아래 백록담
한라산 등산을 동행한 김오권 감사관님
한라산 정상 풍경
하산길에 들른 진달래 대피소
산행 종료지점. 성판악 등산로 입구
성판악 등산로 입구 해발고도 750m
3일차 (3월 25일)
절물오름-삼다수숲길-녹산 유채꽃도로-성산펜션 입실
절물오름
삼다수숲길 걷기
녹산 유채꽃도로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다.
오늘(2022.3.25일)과 내일 태풍에 버금간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곳에 펜션을 정하고 올레길 1코스를 걷는데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분다.
강풍과 폭우가 밤새도록 이어진다.
출처: 아이티엠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상선약수(지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