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부평농협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부평농협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최영민 조합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최근 감사하게도 농협중앙회에서 기재위 간사이자 조세 소위 위원으로서 농업인들을 위한 세제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사 감사패를 수여해 주셨습니다.
오늘 부평농협 정기총회에서도 제가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30년간 1천만 원에 머물고 있던 농어민 등의 배당소득 비과세 대상 출자금 한도 상향을 검토하고 통과시킨 점에 대해 많이 칭찬해 주시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국회의원이자, 민생 경제 살리겠다며 기재위 야당 간사로 일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일을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칭찬을 받으니 뿌듯하기도 하면서 민망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부평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분들께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평농협은 한 번도 어려운 봉사활동을 17년째 꾸준히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언제나 변함없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농업인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우리 계양과 인천의 자랑인 부평 농협이 더 높고 크게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