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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梧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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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방 스크랩 재미삼아 전자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김종숙 추천 0 조회 86 08.11.10 23: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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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1 01:17

    첫댓글 아름다운 글만큼이나 아름다우신 김종숙선생님! 또 한번 큰일을 하셨네요.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 08.11.11 07:34

    김종숙씨. 축하합니다. 얼마전 부군과는 통화했었는데. ........이렇듯 아름답고 예쁜 책을 내셨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언제 만날 날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 08.11.11 11:22

    병중에도 쉬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김종숙 씨의 빛나는 창작의 성과가 눈부십니다. 축하합니다. 이번 동오재 정모에는 참가하지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계속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장선생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서 거듭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11.11 17:11

    고맙습니다. 아프니까 낙서장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일부 모아서 엮어보았습니다. 종이책의 준비과정이라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08.11.11 19:38

    아주 멋진 작업을 하셨네요. 크게 애를 먹는 것이 아니라면 나도 사이버 출판을 해 볼까 하는데요. 먼저 테이프를 끊어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 작성자 08.11.12 09:59

    선생님, 꼭 해보세요. 일단 공짜라서 좋고 잘 팔리면 인세가 30%라니 말만이라도 재미있고 선생님께서 세상에 남기고 싶은 주제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니까요. 애먹을 일이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 08.11.11 23:05

    김종숙 선생님, 전자책이란 사이버 출판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투명하게 비치는 글을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시집을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 작성자 08.11.12 10:01

    아, 선생님! 선생님의 다섯번째 시집, '어린굴참나무에게' 잘 받았습니다. 받은 즉시 열어본 첫 시 '수선화에게'를 읽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뒤늦게 사랑이란 속성을 알게 되어 속앓이를 하던 중이니까요. 그리고 줄곧 끝까지 읽어 신경림선생님의 글까지 읽었지요. 선생님의 시는 난해하지않아 저같은 문외한에게도 쉽게 읽혀져서 참 좋습니다. 그 때 맘으로는 즉시 감사편지를 드려야지 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는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귀한 책을 받을 때마다 같은 짓을 저질러 스스로를 나무랍니다. 성춘복선생님께서는 답장을 보내오지 않으면 다시는 책을 주지 않으신다 하시더군요.

  • 08.11.12 00:21

    아, 정말 대단하시군요,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아, 부러워만 하면 안되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11.12 09:56

    고맙습니다, 선생님. 흥겹고 현란한 춤을 떠올리게 하는 선생님, 생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 작성자 08.11.12 09:54

    민들레선생님 답글난이 부족하여 여기에 답을 이어씁니다. 잘 받았다는 인사도 생략해버린 괴씸죄, 어찌 용서를 빌어야 할지요. 늦었지만 선생님, 7년만의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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