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靑山綠水 청산녹수
산지: 남한강
규격: 22 × 6 × 9
소장자: 정지수
위 산수경석은 푸른 산과 푸른 물이라는
뜻으로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을
의미합니다
검은빛이 감도는 오석 계열의 모암은
강물 속에서 모래톱에 갈리고 물살에
닦여서 반들반들하게 수마가 잘 되었고
좌측에 높게 선 주봉과 우측에 낮게 앉은
부봉이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아서 조화롭고 주봉의
좌측으로 흘러내린 능선은 45도 경사를
이루면서 땅바닥에 와 닿았고 부봉의
우측으로 흘러내린 능선이 60도 경사를
이루며 바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울창한 수풀을 이루고 있는 산속에는
아까시나무, 딸기나무, 국수나무,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가 우거져 산새들이
노래하고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솟아
나와 골짜기를 적시고 마을로 내려가면서
식수를 제공하고 농부들에게 농수로
이용되지요
전면에서 바라보는 청록산수석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같이 다정스럽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밑자리도
반듯하여 전형적인 쌍봉의 미가 살아있는
수석입니다.
수석 해설 장 활 유
첫댓글 낙헌님!
수석의 진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윈산 쌍봉석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주봉과 소봉이 멋지게 생겼고 그 능선의 흐름속에
깊은 기슭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산의 양끝 마무리도 잘 되어
있네요.
기슭아래 배들이도 보입니다.
우측 능선에 깊은협곡도 보입니다.
좋은 질감에 연출도 뛰어납니다.
내 나름대로 평해 보았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
장동봉석인 댓글입니다
좋은석질에 좌고우저의 쌍봉과 골이깊은 계곡이 구비쳐 흐르고 배드리도좋고 능선의 흐름이 돋보이는 이상적인 산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씨 댓글입니다
잘 나왔습니다. 샬롬
예. 쌍봉산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