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이나 위궤양은 위벽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긴 질병으로 위암까지로
발전케 하는 만만히 볼 질병이 아니지요.
헤리코 박터 파이로리가 위 질환의 원인균임이 밝혀져 새로운 치료의 지평이 열려진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유산균 식품이 유산발효 과정에서 생성해 된 천연 항균물질인 아도피린. 아도린, 불가리칸 등이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균에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음이 밝혀 졌고 위염이나 궤양에 치료효과도 속속 밝혀 지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 수 있는 유산균 발효식품
우리나라에서 시판된고 있는 대표적인 유산균 식품은 요구르트 입니다.
그 시판 요구르트 중에는 헬리코 박터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요란하게 광고를 하고 있는 요구르트도 있지만 , 광고 만큼 효과가 있는가? 하는데는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지요.
우리나라의 유산균은 요구르트 1g 에 겨우 100 만 개체를 조금 상회하는 저급의 요구르트 이지요.
발효시간도 겨우 12시간으로 끝내고 부족한 산은 합성한 젖산으로 보충하고
향미료, 보존료, 설탕 등을 가미한 인스탄트 개념의 식품이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무리인 것이지요.
유산균 식품을 청국장 만들드시 손수 만들면 최고의 역가를 가진 제품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요구르트 처럼 우유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현미강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스즈끼 클리닉의 임상사례
일본의 북해도에 소재하고 있는 스즈끼 클리닉의 원장인 스즈끼 박사는 현미를 원료로 한 발효식품을 이용해서 환자3,000 명에게 질병별로 임상시험을 한 데이타가 있습니다.
이 임상시험기간 동안 두통의 치료율은 100 % 였고 위염이나 장염은 92.5% 라는 믿기 힘든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현미유산균 식품은 위장질환에 있어서 어떤 식품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 식이요법 식품입니다.
현미가 가지고 있는 영양가는 균형면에서나 양면에서 어떤 식품과도 견줄 수 없는 우수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그 영양소들이 딱딱한 섬유질에 쌓여 있어서 사람의 소화기능으로서는 흡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단 유산균 발효에 의해 섬유질이 녹게 되면 흡수율이 높아져 위장기능이 약하더라도 쉽게 흡수가 되어 위염이나 궤양이 치료가 되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식품은 맛이 요구르트 처럼 세콤하지요. 그리고 김치와 같이 유산균발효식품이라 "현미김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스즈끼 클리닉의 병별로 본 치료율, 파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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