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석 만보네 집 풍경

[만보]

한가위~ 만보네 집 풍경 - 2012.09.29(토)

우리 집 추석맞이

생전 아버지께서 잘 드시던 전을 비롯한 모듬전을 만드는 우리 집 풍경~

막내 욱이도 함께한다. 준이는 잠시 외출~

전요리를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요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로

사료 밖에 먹을 수 없는 또순이의 애타는 모습이다.  

  동백~ 막내 욱이~ 제수씨는 

     전을 부치며 많이 많이 맛봐 저녁 NO. 

               요즘 우리 집 즐거운 화제는 단연 열대어 새끼들의 재롱잔치 귀여움이다.

                      

 열대어도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

     생존과 종족 번식의 본능이라 끼리끼리 연애를 한다. 

어항 그 속에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  삶의 신비~ 배움이 있다.

인조수초에는 좁쌀보다 작은 열대어 새끼들이 눈치보며 숨어 지낸다.

약자의 본능 ~ 어항 속 '약육강식'의 현실이다.

자세한 얘기는  Daum 열대어 특집~

▼ 추 석 9월 30일 SUN(음 8. 15)

 추 석 날~ 아침

    개량 한복을 입고 거실로 나가니 

    "우리 아들 아주 잘 어울려~ 멋쟁이~ 최고!!!" 

    엄니의 조크에 함박웃음 짓는 만보,

    친구에게 선물 받은 새옷이다.

    사실~

    이 사진을 올려 놓고 마음이 편치 못했다.

    미로 아우의 슬픔. . . 장인상ㅜㅜ

    전날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차례상을 차리고, 엄니의 주관으로 예배~ 

                                               예배 -끝- 아침

                  아침식사 후 고부간의 민화투 놀이에  이런 ▼ 보기드문 점수가 났다.

고돌이~ 50점, 홍단~ 30점, 구사~30점

제수씨가 일낸    

엄니와 동백 완전 KO!

자

유

시

간

▼ 부 록 

    추석 전날 M1 겨투기

  러시아 국민 영웅 효도르 지난 은퇴경기 재방송  

동생이 선택한 채널~

우리 엄니도 2012 M-1 GLOBAL 경기를 보시며

"뭐 저런 사람 잡는 경기를 해~ 쯧쯧~" 하신다.

                                                             효도르 아내

                                  효도르 경기 시작 36초만에 한 방~ KO 승

                                       ▼ 경기를 관람하던 푸틴 대통령도 기립 박수

           찐한 Kiss의 아름다운 모습에 열광하는 팬들~

           디카를 들이대는 여성들이 눈길을 끈다.

                                         

                                          승리 후 뒤풀이

딸만 둘인 효도르의 행복~

뜨거운 가족 愛 

'격투기 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36·러시아)가 한국을 찾는다.

격투기 단체 M-1코리아는 다음달 22일 전남 목포 상동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1 Korea in Mokpo' 대회에

효도르를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  현역에서  물러난  효도르는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대신 경기 하루 전날 부대행사로 열리는 걷기대회에

참석해 한국 팬과 만날 예정이다.

2000년  링스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효도르는 12년 동안 34승4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으며 특히 프라이드

시절에는 당대 강자들을 모두 격파하며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이번 대회에는 효도르를 포함해 바딤 핀켈슈타인 M-1 글로벌 회장, 전(前)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챔피언 안토니오 이노키, 영화배우 최민수, 김보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뫼오름]

단란한 가족 이시네요,부러울 정도로

[산찾사(이용호)]

행복이 묻어나는 정경들...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