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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초연처사 추천 0 조회 140 13.06.22 17: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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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3 06:30

    첫댓글 아~~너무 좋습니다.저도 송창식님의 팬이었습니다.서울 미사리카페에도 찾아가는...그의 목소리는
    아주 깊은 산속에서 조금도 오염돼지않고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같은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한동안 Giovanni Marradi의 연주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들었습니다. 수많은 곡들을 들었지만
    이 곡은 처음입니다.
    놀랍네요.
    파바로티는 많이 젊었을때 모습이네요.
    깊은 곡 해설과 함께 들려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 13.06.22 20:29

    조영남 송창식 파바로티................이 저녁 설레이던 시절로 돌아 가 봅니다
    초연처사님의 세세한 설명으로 노래의 배경 의미까지 조금씩 깨달아 가며 열심히 수업 중 입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은 초연 처사님 고운님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들로
    더 많은 지도 바랍니다.................................^^

  • 작성자 13.06.24 09:24

    송창식은 정말 좋아합니다. 비슷한 세대면 다 그럴듯...
    마라디의 이 곡은 연주가 참 듣기 좋네요.
    파바로티는 1935년생인데 90년대엔 목이 너무 혹사당해 소리가 노쇠했다고 하더만,
    그래도 쓰리 테너 공연할 때 보면, 정말 뛰어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61년에 데뷔했는데 67년 32살의 청년 파바로티의 모습 첨부 영상에서 보시면 날씬합니다.
    목소리는 정말 맑고....
    88년에 사랑의 묘약 공연때 165번의 앙코르를 받아서 기네스북에 오르는데 박수 시간만 해도 1시간7분이었다고 하네요.
    아마 위의 저 영상도 그즈음의 영상인 것 같구요.
    http://durl.me/592tr2

  • 13.06.25 19:44

    귀한 자료로 젊은 시절을 봅니다
    처음부터 중년인지 알았어예..........................ㅍㅍ
    고맙습니다.........................^^

  • 13.06.24 18:58

    와~~~카라얀도 파바로티도 정말 젊었을때의 모습이네요.누구도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입니다. 소중하고 아름답고 .....
    정말 빼어난 인물입니다. 잘 봤습니다 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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