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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신이라
2013, 8, 25
요10 : 30-42
나는 지난주에 전한 것들 중에서 반드시 믿음이 되어야 할 요긴한 부분을 잠시 말씀드리고 본문으로 들어가 전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은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께로 주신 자들은 다 예수께 나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알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따라서 그분의 말씀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께 듣기 전에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와, 죄 사함과 영생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들을 그분께 듣고 믿을 뿐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것을 믿는 이들은 그분의 말씀도 믿습니다.
이들은 주의 말씀을 믿는 것이 곧 아는 것입니다.
이들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오신 것을 의심하는 이들은 따라서 그분의 말씀도 믿지 않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주님의 말씀을 아직도 믿지 못하는 분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오신 것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것을 확신하는 이들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도 믿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아는 이들은 그분의 말씀을 자기 지혜로 판단할 수 없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할 수 있는 분명한 증거들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성경이 있었습니다.
그 성경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약성경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수 백 가지의 기록이 있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어떻게 오실 것인가에 대한 기록도 수 십 가지요, 그분이 세상에 오셔서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도 수많은 기록이 있고,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사실 것에 대한 기록도 많이 있습니다.
그분에 대한 맨 나주의 기록인 말라기는 그분이 세상에 오시기 400년 전에 기록된 것입니다.
말라기서 3장에 너희 구하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고, 그분 앞에 언약의 사자를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선지자 요한이 우리 주보다 먼저 세상에 와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전했지 않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 성경의 기록된 대로 수십 가지의 성경의 기록을 다 이루시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성경에 기록대로 사셨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주님을 판 유다에게 “나는 기록된 대로 왔다가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너는 나지 않음보다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 주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시고 기록된 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시 사셨습니다.
이 증거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이 세상에 오신 것에 대한 증거는 아주 확실하고 충분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오셨다는 또 다른 증거를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행하신 표적들입니다.
앉은뱅이와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귀머거리 벙어리 소경을 치료하시고 문둥병자 치료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표적은 그분이 하늘에서 오셨다는 표적이었습니다.
이런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런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또 주목해야 할 것은 주께서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그 표적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주께서 행하신 그 표적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들이 아니라면 주가 행하신 표적을 보고도 메시아가 세상에 오신 것을 알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께서 행하신 그 표적들은 주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성경에 자세하게 기록된 것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께서 행하신 것임을 깨닫는 이들은 주는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시아가 세상에 오시면 앉은뱅이,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엘리사도 어떤 능력의 종도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들을 고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주는 메시아 되심을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지난 중에 전한 것을 이 시간 다시 반복해서 전한 것은 이 사실들을 깨닫는 이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믿게 되고 또 그분을 믿는 이들이 그분의 말씀도 믿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전하겠습니다.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는 주의 말씀은 “나는 하나님이다.” 하고 분명하게 선포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여기서 처음 선언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는 앞에서 하신 말씀을 반복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내가 하는 모든 것 말과 행위가 다 내 안에서 아버지가 행하시는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즉시 광분하여 돌을 들어 치려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 하소서” 라고 물었지만 그들은 결코 예수를 믿기 위해 물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일 증거를 찾고 고소할 근거를 찾기 위해서라는 것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려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여러 가지 은혜를 베풀었는데 너희가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너희가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하시는 뜻입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하시고 또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버지께 자기의 행하는 모든 행위와 표적과 말씀이 다 아버지로 말미암아 하는 것이란 뜻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통하여 너희에게 살아계신 아버지를 드러내시고 너희로 하여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내가 행하는 일들을 보고 마땅히 아버지가 행하시는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아버지가 행하시는 일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내 안에서 행하시는 아버지를 핍박하려하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나를 돌로 치려하는 것이다.”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33절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 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몸을 입고 있는 네가 자칭 하나님이라 하느냐? 하며 즉시 분을 터트렸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그 일로 하나님의 신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 모독자로 돌을 들어 치려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두 배가 잠길 정도의 많은 고기를 잡고 즉시 주의 신성을 깨닫고 주 앞에 무릎은 꿇고 주를 메시아로 고백했던 것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사람들이요,
나다나엘이 주 앞에 나오는 것을 보고 예수께서 그에게 내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실 때 그는 즉시 주의 신성을 깨닫고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소이다. 하고 고백한 나다나엘과도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그 일로 신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에도 주를 신성모독자로 돌을 들어 치려하는 것은 그들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마땅히 깨달아야 할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 어리석음은 그들을 영적인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9장에서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소경도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것을 본 자가 그 소경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34-3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 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 하였거든”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릴 수 없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여기서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신 말씀은 시편 82편 6절 말씀을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주의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8장14절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냈다.” 고 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베드로와 요한 두 사도를 보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 이토록 중요합니다.
폐일언하고 주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여러분의 가슴에 믿음의 말씀으로 깊이 새겨져 있습니까?
그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씨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어떤 일들을 늘 깨닫게 하십니까?
그 말씀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자연스럽게 섞여서 흘러 나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나 하나님 나라에서 신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사야 48장 16절에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와 이것을 들으라····내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말이 있는 곳에 나도 거기 있다.”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이제는 내 영을 보내노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께서도 거기 계시고 하나님의 영도 거기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과 생명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1장 18절 하반절에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의 영, 곧 생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그분의 말씀으로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들을 낳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받은 사람은 신이라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분은 거짓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와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을 받으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나는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 그분의 마음을 조금은 압니다.
그분의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분의 진실한 말씀을 외곡하지 마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원한 신의 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36절에서 “하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또 하나의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사시는 동안 아무 죄도 없으셨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세상을 죄 없이 거룩하게 사심으로 그분은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분이심이 입증 하셨습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이 세상을 죄 없이 거룩하게 산 사람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이래 하나님 나라의 신령한 법인 율법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셨기 때문에 우리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분의 죄 없는 거룩한 삶이 그분은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 무지하고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37-38절을 보시겠습니다.
“만일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을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행하는 이 표적들이 아버지의 것임을 깨닫는 다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란 내 말을 믿으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표적들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분명히 드러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1절에서도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나의 행하는 그 일로 믿으라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나의 하는 일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나를 공개적으로 증거하고 있지 않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나의 하는 일을 보고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까지는 정말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분명한 사실들을 보면서도 깨닫고 못하고 의심만 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어리석음 때문이었습니다.
이 어리석음이 나의 어두움이었습니다.
이 어둠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영원히 계속되는 어둠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어둠 가운데 들어간다는 말씀이 바로 그 뜻입니다.
사람이 이 어둠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서 영적인 소경인 우리가 영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도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은 사람이 무엇임을 알고 인생이 무엇임을 알며 그들이 가는 길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참된 실상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 뿐 아니라 악한 마귀와 그 역사를 보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과 하나님 나라의 많은 것들을 보는 영적인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은 주께서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자로 잡고자 했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요한이 처음 침례를 베풀던 요단강 건너편으로 가서 거기서 거하셨습니다.
그곳은 요한이 예수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메시아라고 외치며 백성들을 가르치고 침례를 주던 곳이었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요한을 참 선지자로 믿는 자들이요, 요한이 주를 가리켜 한 말씀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수께서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은 선자자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한 말은 참이라 하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쫒아 다니며 말씀을 듣고 주께서 행하시는 많은 표적을 보아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예수께서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않으셨지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전한 말씀의 요점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그 표적들은 주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고 아들 안에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또 주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영원히 폐할 수 없는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7절에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믿는 자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먼저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내심으로 세상에 오신 것을 분명하게 보십시오.
또 요한복음 6장 40절에서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세상에 오신 것을 믿는 이들은 영생을 얻는 다고 하신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다면 우리는 신이 되는 것이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