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개 부문 수상자 발표. 시상은 11월 14일
강원도는 10월 11일 강원도농어업인대상제에
자립경영, 지역특화, 가공유통, 창의개발, 수출증진, 수산진흥, 자영학습 등
7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 선정 발표에서, 영월군 남면 연당5리 승당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이
가공유통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제 27회 강원도 농어업인대상은,
농어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선진 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어업인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지난 7월에 시장·군수와 농림수산 기관단체장으로부터
33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 하였다
7개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자립경영부문 - 김형준(49. 태백시 상사미동 22/1)
▶ 지역특화부문 - 허남영(54. 홍천군 동면 개운리 199)
▶ 가공유통부문 - 승당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영월군 남면 연당5리)
▶ 창의개발부문 - 윤상복(37. 횡성군 횡성읍 추동리 17-2)
▶ 수출증진부문 - 임계원우영농조합법인(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484)
▶ 수산진흥부문 - 경포대영어조합법인(강릉시 안현동15/5)
▶ 자영학습부문 - 홍이표(29.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수상자 시상은
오는 11월 14일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