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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하루비
 
 
 
카페 게시글
수필의 향기 [태그금지] Excuse me, hospital?
이비사랑 추천 0 조회 157 04.05.19 01: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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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5.19 01:24

    첫댓글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못올 곳을 온것 같습니다...ㅎㅎ 틈틈히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옮겨본건데..사정이 여유로워지면 자주 접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요..^^

  • 04.05.19 08:33

    *^^* 그렇군요... 참으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각오를 늘 하게 되지요. 병원측으로부터의 부당한 경험은 이미 익숙해서 항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지요. 의사가 神의 자리인양 군림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기를... 조은 글 읽으며 한참 머물러 봅니다!

  • 04.05.19 15:40

    의사나 간호인이기전에 그들도 사람이겠지요. 저희 할머니는 경희대 의료원에서 뇌경색의 치료를 받으셨었는데 한달만에 약 천만원 돈이 나왔더군요. 고스란히 달라는대로 모두 주긴 했지만 여간 억울한 것이 아니었어요.

  • 04.05.19 15:44

    물론 다 그랬던 것은 아니었지만 저도 부당대우의 몇 기억에 머물러 보네요. 하지만 나도 아프면 어쩔수없이 그들에게 가야겠지요. 그래서 더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프지 않는것이 돈버는 길이라던 할머니 말씀도.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04.05.20 07:44

    역쉬~~~~~~~~ 이 에너지............*^ ^*

  • 04.05.21 13:00

    어제 읽었지만 오늘서야 몇자 끄적여 봅니다. 그러셨었군요. 그래서 안보이셨군요....주위에서 보면 중환자실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호전은 힘들던데.....이비님이 슬픔을 마중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시는 것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 04.05.21 13:04

    아주 오래전 이비님께서 이곳에 링크등록을 한번 하셨었죠? 우연히 클릭했다가 그곳이 님의 서재겸 홈이란걸 알았고 그곳의 한켠에 연약하게 웃고 있는 님의 사진을 보았습니다......그 후부터 팬이 됬죠..*^^* 그런데 저녁에 보니 링크등록이 삭제되었더군요....아쉬워라..ㅎㅎ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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