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불안 장애'로 모든 활동 중단(신문기사)

[조성래]

정형돈, 불안 장애로 모든 활동 중단

• 권승준 기자  조선일보 입력 : 2015.11.13 03:00

수년 전부터 심한 압박감 호소… '무한도전' 등 4개 프로그램 포기

방송인 정형돈(37·사진)이 정신질환의 일종인 '불안 장애'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정형돈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 왔던 불안 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제작진과 소속사 및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등 4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고, 방영 예정인 프로그램도 2개 있다.

불안 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공황 장애도 그 가운데 하나다. 심할 경우에는 심리적 불안에 그치는 게 아니라 두통, 호흡곤란 등 증상을 동반한다. 정형돈은 3년 전 한 방송 토크쇼에서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며 "실력에 비해 너무 잘되는 것 같은 심리적 압박이 원인인 것 같다"고 고백했었다. 2년 전 '무한도전'에서 출연자들이 정신과 의사에게 스트레스 상담을 받을 때 정형돈은 멤버 7명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정형돈이 출연하는 방송의 한 제작진은 "녹화장에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고 피곤을 호소하며 장시간 쉬는 등 도통 집중하지 못하곤 했다"며 "최근 폐렴으로 입원하는 등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선 이런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이가 많다. 개그맨 이경규, 가수 김장훈, 배우 차태현, 김하늘, 김승우, 공형진, 박용우 등이 이런 증세를 앓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그중엔 증세가 심각해 심리치료를 받은 이들도 있다. 영국 배우 케이트 모스, 팝스타 아델 등 해외 스타 중에서도 불안 장애 증세를 앓았다고 밝힌 이가 여럿이다.

**위의 글은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증세를 말하기 위해 퍼온 글입니다. 밑의 댓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다음카페 위빠사나금정선원 조성래 원장의 글입니다. 이 내용에 동의하시면, 카톡 또는 문자로 복사하여, 다른 분들께 전달해주시고, 더 많은 글을 보려면, 다음(daum)에 위빠사나금정선원을 쳐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불교(佛敎)'라는 종교는 있어도 붓다의 가르침도, 여법(如法)한 수행도  없는 이 시대, 사이비들이 깨달았다고 소리치며, 광고하고 있는 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조성래]

모두들 평소에 정신건강 관리를 해둬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모두 심한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고의 치유책은 붓다의 알아차림 명상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차림 명상을 해야 합니다. 행복이란 마음의 안정, 평화를 의미합니다. 안정을 얻기 위해서는 선정(禪定)을 닦아야 합니다. 선정이란 하나의 대상을 지켜보아, 그 대상에 마음을 고정(固定)시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한 대상에 고정시키고 있으면, 안정감, 헐떡거림의 쉼, 휴식, 평화, 고요가 옵니다. 마음의 평화가 행복입니다.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고, 들떠 있거나 처져 있으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라 번뇌입니다. 속는 셈 ㅊ

[조성래]

속는 셈 치고 한 번 닦아볼 만한 건데, 사람들은, 사람들은 ........ 고통속에서, 고통속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네요.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살다가 가는 수 밖에

[반야]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