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사람이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베타파'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래서 낮에는 이런 저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스트레스와 피곤만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오면서,
이때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인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엔돌핀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며,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래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는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면,
행복해지면서 몸도 건강하게 됩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에구구~ 마당에 있는 눈이 모두 녹는가 했는데요.
어제 또 하아얀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겨울을 아쉬워하는 동장군의 기세가,
아직은 만만치 않습니다.
3차 유행하는 코로나 19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 하고요.
그러나, 어렵고 힘든 것을 모두 알고 계시는 하나님~‼.
역사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우리 삶의 주관자도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신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래서요.
복잡하고 어수선한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롬 12:2)
세상을 맑고 밝게 정화시키기를 소원해 봅니다.
잠 잘 때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나오는 알파파로~
분노와 비판이 아닌~,
섬길 때 나오는 엔돌핀으로~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주일입니다.~‼
휘리릭~ 떠나는, 유수 같은 세월을,
누가 붙잡을 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못 다한 일들을 점검하며,
새로운 2월을 기대해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 나중 ~ 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 지금 ~ 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 내일 하겠다 ~ 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 지금 한다 ~ 고 말한다는데요.
2월은, 늘 생산적인 단어인 ~ 지금 ~을 말하면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풍성한 삶이 되기를 간구해봅니다.
한 주간 행복하십시오.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여기를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곳의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을 시켜 네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겠다.“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그는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로 가서 살았습니다.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그 곳의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왕상 17:2~6)
까마귀를 통하여 떡과 고기를 공급하시며,
엘리야의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바라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이런 기적들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사람의 힘으로서는 불가능할 때~,
일상적인 방법과 수단으로서 나의 생존이 불가능해졌을 때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와우~ 2월 주보 표지입니다.
섬세하게 표현된 엘리야의 표정과
까마귀의 충성스러움이 느껴져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온 정성을 다해 주보 표지 그림을 그려준
심✳민 자매님~‼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1부 시편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묵상한
시편 말씀을 오늘로 마무리 짓습니다.
시편은 150편으로 너무 장대하여서,
3부~ 4부정도로 나누어 묵상하려고 합니다.
나누어 묵상할 때마다 작은 격려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힘내시고 계속 참여해 주십시오.
묵묵히 믿음을 지키는 불타는 청년구역~‼
든든한 믿음으로 아침 일찍 1부 예배를 드리면서,
방송 예배를 돕는 심✳민 구역강사님~‼
늘 겸허한 헌신으로 말없이 2부 방송 예배를 돕는
장✳욱 방송부장님~‼
멀리 포항에서 새내기 일학년 수업을 마치고
넘넘 반가운 얼굴로 돌아온 김✳은 형제님~‼
피아노 반주로 예배를 도우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김✳은 자매님~‼
주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주보 표지를 그려
깊은 감동을 주는 심✳민 자매님~‼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싱싱한 예비 청년으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장✳은 자매님~‼
아~ 비젼을 가슴에 품으며 멀리 날고 싶은
멋진 청년들입니다.
다음 세대를 이끌고 나갈 귀한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는 홍✳샘 권사님, 윤✳숙 집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이✳재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이 가득한 카톡 뜨락에서~ 홍✳샘 권사님 |
✳ ♬ 월~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찬양하며 예배드리고 교제 나누고
식사도 함께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속히 그날이 다시 오길 기도하며
오늘도 새로운 한주 시작합니다.
모두들 힘내셔요.^^
✳ ♪ 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오늘도 주님의 사랑이 풍성한 하루입니다.
☞ 주님 안에서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 날~.
힘들고 바빠도 화이팅하는 화요일 되세요.~
♬ 수~ 의인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이기에
그분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 ♪ 목~ 폭풍우 불어 닥쳐도
하나님 품안에 거하는 절대 평안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으니 눈길 조심하셔요.
✳ ♬ 금 ~ 속히 회복되지 않는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반복되는 불순종으로 광야에서
40년이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 누구, 다른 무엇이 아니라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 ♪ 토 ~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시는
그 음성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편집자 주/사랑하는 권사님~ 한주간 수고 많으셨어요.)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스가랴서 6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스가랴는 여덟 번째 환상에서 창조와 섭리로 이어가시는 두 산을
보았습니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산으로 나타내셨는데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강력한 힘은 무엇으로 상징하여 주셨나요?(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00 산이더라“ ( 스가랴 6:1)
2.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붉은 말과 기근을 일으키는 검은 말, 그리고 전쟁과
기근이 함께 오는 어룽진 말을 보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는 승리를 나타내는 어떠한 말을 보내시나요?( )
“ 셋째 병거는 0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스가랴 6:3)
3.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길을 여호와께 000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이번주 정답 :① 구리(놋쇠) ② 흰 말 ③ 맡기라 |
❊1월 24일 성경퀴즈는 오✳연 학생, 장✳은 자매님이 추첨해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한✳택 성도님, 이✳재 형제님. 오✳연 학생
심✳민 자매님. 안✳운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