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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익선동 전집 행복한집전과막걸리 유민상 김준현 2회 공복자들 익선동 김준현 유민상 편에 종로구 돈의동 행복한집전과막걸리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극한의 공복배틀을 뚱앤뚱 유민상, 김준현 씨가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그것도 먹거리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을 무사통과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등만 보아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2회 공복자들 익선동 전집 막걸리집" 서비스 안주로 나가는 홍합탕 보이는것 말고도 그 양이 상당하던데 대부분 당일 소진된다고 합니다. 전이 완성되면 다시 전을 부칠 정도로 주문양이 상당합니다. 깔끔한 분위기라기 보다는 편한 사람들과 편하게 한잔 마실 수 있는 막걸리집입니다. 인근에서 송명섭 막걸리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메뉴를 서브해 막걸리 마니아들이 좋아할 성지입니다. 2회 공복자들 행복한집전과막걸리 메뉴, 가격 전 외에도 골뱅이무침, 홍어, 생굴초무침, 소라,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서브합니다. 물론 뚱앤뚱 유민상 김준현 씨도 다양한 메뉴를 섭렵하고 갔다고 합니다. 기본찬에 홍합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회전이 잘 되서 그런지 시큼하지 않고 탁주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에는 그저 따끈한 국물이 정답입니다. 다음에는 계절 별미인 생굴, 생굴초무침을 먹으러 한번 가야할거 같습니다. 주문했던 모둠전 소자가 나왔습니다. 9가지 전으로 구성되고 다음 단계부터 녹두전이 같이 서브됩니다. 바로 부친 전이라 온기가 있고 탱글탱글함이 있고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위치, 주소 전과 더불어 팔도의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의 부추 범벅 그 자체인 부추전 99.99% 부추라고할 정도로 부추만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의 기본이 되는 김치전 눈이나 비오는 날에 갑 오브더 갑 입니다. 오동통하면서 단맛이 있는 호박전 조금더 컸더라면 좋았을 동그랑땡 겨울 별미인 굴전 굴이 2-3개 정도 들어있고 그 위에 청양고추가 1-2개 올려져 있어 기름진 맛을 잡아줍니다. 지금 막 부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동태전 그냥 먹어도 좋고 조금 싱겁다 싶으면 양파장에 찍으면 됩니다. 전집이 분명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안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서브하고 다양한 팔도막걸리가 있어 전과 막걸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돈의동 행복한집전과막걸리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