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동 주민인권학교5강_'밀양 송전탑'이 앗아간 시골마을>
지금 밀양에서는 일흔이 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목숨을 걸고 756kv 송전탑 건설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송전탑 건설 반대운동 과정과 국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으로 인한 문제와 갈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5강 강연회 개요
일정 : 2013년 2월6일 목요일 저녁7시, 에코맘간식카페 (북구 일곡동 889-2번지)
강사 / 주제 :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밀양 송전탑'이 앗아간 시골마을
○ 지난 강연회
1강 : 김조광수 영화감독 / 필름, 인권을 말하다
2강 : 진소영 광주인권교육센터 ‘활짝’ 강사 / ‘인권감수성’으로 차별 만나기
3강 : 하정호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 '어린이청소년 친화마을' 만들기
4강 : 조동범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 도시의 삶 속에서의 ‘인권과 자연의 권리’
○ 이후 강연회 / 2월 13, 20, 27일 저녁7시
6강 : 강위원 여민동락 공동체 대표 / 경계를 허무는 ‘복지공동체 도전기’
7강 : 박복선 성미산학교 교장 / ‘성미산 마을 만들기 사례’와 성미산학교
8강 : 주민들이 만드는 인권 만민공동회
○ 참가신청
대상 : 누구나 50명
참가신청 : 인터넷 http://goo.gl/aVPXtn 전화나 이메일 equalityedu@gmail.com
문의 : 062-575-0306_한새봉두레 010-9649-1318_박고형준
주최 : 삶을 가꾸는 일곡마을회의, 한새봉두레
첫댓글 강연회 끝나고 하승수 위원장님과 당원들과의 비공식적인(?) 만남이 있을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