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손맛 가진 주부가 공개한 별미 보양 메뉴.
▶생활요리 전문가 김외순
또한 전통적인 보양요리에 제철 재료를 가미한 실용적인 보양요리도 수시로 개발해서 선보이고 있다.
→ 아귀지리
아귀 300g, 미나리 15뿌리, 두부 ½모, 무(3cm) ¼토막, 당근 ⅓개, 팽이버섯 ½봉지, 표고버섯 4장, 붉은고추·풋고추 2개씩, 다시마(5×5cm) 2장, 참치액 ½큰술, 소금·후춧가루·청주 적당량, 물 4컵
이·렇·게·만·드·세·요
당근은 꽃 모양으로 자른다.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넣고 끓인다.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두부, 표고버섯, 팽이버섯, 고추, 미나리를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부추버섯육개장
쇠고기(양지머리) 300g, 부추 단, 느타리버섯 15개, 숙주 200g, 실파 10뿌리, 달걀 1개, 대파 1대, 양파 ¼개, 생강 1톨, 물 12컵, 고추기름 1큰술, 볶은 소금 적당량
이·렇·게·만·드·세·요 큰 냄비에 물을 담고 핏물 뺀 쇠고기와 양파, 대파, 생강을 넣어서 끓으면 거품을 걷어낸다.
여기에 버섯을 넣고 소금, 고추기름을 넣어 간을 맞춘다. 맛이 어우러지면 부추, 실파를 넣고 곱게 푼 달걀을 넣은 뒤 불을 끈다.
▶요리 홈페이지 운영하는 유경아 주부
그녀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요리 홈페이지(www.dasomammy.com)를 통해 폭넓은 주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요리책을 펴내기도 했다. 또한 잡지, 방송 등을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그녀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널리 소개하고 있다.
→ 대나무삼계탕
이·렇·게·만·드·세·요
대나무삼계탕통은 인터넷 쇼핑몰(www.bambooshop.info)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문할 때 길이를 압력솥 크기에 맞추면 좋다.
까지 물을 부은 뒤 40분 정도 가열한다. 다 익으면 대나무에서 꺼내 그릇에 옮겨 담는다.
→ 닭고기녹두죽
이·렇·게·만·드·세·요
쌀이 퍼지면 다시 삼계탕 국물을 한 컵씩 부으면서 끓인다. 이때 바닥에 눌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젓는다.
▶요리 솜씨 소문난 가수 진미령
그러나 여름철 가족들을 위한 보양식만큼은 친정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내림 손맛을 따르게 된다.
→ 장어탕
민물장어 4마리, 대파 2대, 양파 2개, 통마늘(뿌리째) 4개, 통후추 1작은술, 청양고추 5개, 생강 5쪽, 들기름 1큰술, 물 4ℓ, 굵은소금 약간
이·렇·게·만·드·세·요
약하게 줄여 뭉근하게 끓인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장어뼈까지 무르도록 익으면 체에 내려 국물만 밭는다. 입맛에 따라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장어살을 발라서 함께 먹어도 된다.
→ 한방돼지갈비탕
돼지갈비 1kg, 황기·당귀·구기자·숙지황·감초 1큰술씩, 오향·계피·붉은고추 1작은술씩, 통마늘(뿌리째) 1개, 통후추 5알, 양송이버섯 5~6개, 물 2ℓ,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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