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 연령 :26세 · 성별 : 남성 · 직업 : 무직(강사준비중) · 통증부위 :척추측만증,좌골신경통,다리저림 · 통증 원인 :무지 · 병명/수술여부 :선천성 척추측만증/X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어머니의 소개 · 운동 참여 기간 :2017년7월4일+100일수련(3개월)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5~6일 4시간 · 운동목표 :척추측만증 개선,통증완화,체형교정 |
▼ 체험사례 시작 -수료식때 발표한 체험사례PPT 첨부합니다.
92기 유동근 척추측만증 체험사례 2탄 시작합니다~~~
측만치료과정
-2013년 20살 중반부터 치료받은 병원
천안 (****외과, ****** 의원)
카이로프랙틱- 천안역 *** 근처 척추교정원.
천안****외과- 슈로스운동,도수치료+카이로프랙틱
슈로스운동과 휴대폰크기의 파우치(쌀이들어있는)로 근육풀기(호흡)
****외과에서 발사이즈도 맞지 않는 인솔(평발교정깔창)을 구입(2014년5월2일)
스타일렉스Q (고관절)골반교정운동 기계로 1회200번씩 했고(병원갈때마다)
척추교정원- 휴대용 척추교정지압도구로
측만이 가장심한곳(뼈)을 자극시켰다, 거꾸리 5분, 다리길이교정,카이로프랙틱.
흙탕물
-2017년 (7월4일) SNPE를 처음시작하고
2주정도 시간이 지난 뒤 첫 흙탕물을 경험했다
안방에서 세안(클렌징)을 하는 중 몸을 구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물로 세안을 거의 다할 때쯤
갑자기 측만증부위 굳은 근육이 (마비되고,낙뢰가떨어지는듯한) 엄청난 통증이 한순간에 왔다.
그땐 주저않은상태에서 몸을 구부리고 5분 동안 눈을 감고 있었다. 가만히 고통을 느꼈다
이미자 강사님께 전화를 드렸고 많은 격려, 위로를 받았다
그땐 SNPE 책을 안보고 운동에 익숙해지기 바빳던거같다.
2018년 10월22일 밤부터 2차 흙탕물 경험
강사님께서 항상 걷기 꼭해라 말씀하셨는데 난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못하고있었다
처음 족궁보조구를 구입했을 때 기본신발의 깔창을 빼지 않고 족궁보조구를 넣어서 총2개의 깔창을 넣고 걷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 헤어숍에서 문득나이키 기본밑창을 빼지 않고 있었네..?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족궁보조구만 넣고 1시간걷기를 했다..진짜 효과는직빵이었다
밤10시 이후 흙탕물이 올라왔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너무 이상하게
어지럽고 침대가 빙빙 돌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겨우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났지만 왼쪽으로 몸의 중심이 쏠렸다
설거지를 할 때도 그릇을 닦아내는 방향으로 몸이 쏠렸고
TV를 볼떄도 머리가 왼쪽으로 쏠렸고, 흙탕물이 올라오면 멘탈이 약해진다.
간수치가 높아졌나? 혈압이높은가? 영양불균형인가? 빈혈인가? 별에 별생각에
병원에서 피검사를 해보아도 별문제 가없었다. 정확히 임산부용 철분제를 구입해서 15알을 먹었다 그리고 걷기로 인해 올라온 흙탕물이니 걷기로 흙탕물을 극복했다
솔직히 조금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라진다.
2차 흙탕물이론이후 심리적, 육체적으로 견디기쉽지않았지만 이미자 강사님의 말씀
그리고 성환수련실 겸 힐링공간에서 그동안의 힘든 감정을 회복했다.
밸런스 생식 섭취후 변화
생식을 두유에만 섞어서 먹다가 92기 지도사과정 2주후부터 물,침으로만 먹었습니다. 점점 얼굴색이 맑아지고,여드름이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2018 11/11일 생식을 1년이상 섭취했을 시기에
밤10시이후 바나나를 먹은 후에 속이아주쓰리고 잠을 잘수없을정도로 2시간반동안 침대에서 굴렀습니다(2번경험) 다신 바나나를 먹지 않겠다고 다짐.
좋아진 몸의 변화
새가슴이많이개선되었다 웨이브베게8구를 가로로 놓고(편백나무) 갈비뼈를1,2,3,4번자리 위, 아래 차분히눌러주었다(10분~12분)처음엔 움찔하지만 점차 좋아진다.
측만증이 펴지면서 키가조금커졌다.(2cm이상)
체형이좋아지고,없던 복근도생겼다.체력이많이 좋아졌다.
마음의 변화
많이 아팠던 당시 모든 감정을 드러내지않고,감추며 살았왔다(무표정)
하지만 SNPE를 하면서 (몸+맘)측만증이 펴지듯이 인생도 펴진거같다
매순간이 행복해지고 긍적적이고 삶의 만족도가 60~70% 상승되었다.
말이 필요 없다 SNPE로 많은 것이 좋아지고 있다.
자격증 등록
SNPE를 하면서 많은 변화가 왔다 통증이 사라지고, 나의 체험사례로 측만인 들에게 희망이되어주고싶었고 강사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부모님도 옆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고 마침 동생이 8월 제대를 앞둔 상태여서 오기 전에 꼭 자격증을 따자 라는 생각으로 하루 만에 마감되어버린 동국대 SNPE 자격증반 등록을하고 수료식을 마치게되었다
92기 동기분들과 한강에서 SNPE 단체티를입고..
3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아쉬움만 남아요^^)
이제 또 다른 시작이 92기를 기다립니다. 꽃길만 걸어요 SNPE
체험사례를 마치며. 창안자 최중기 교수님과 윤지유 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없어선 안될 두분 이십니다.